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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사진전 개막식

 

K-Classic News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장애인 무용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국내외 19건 공연 사진 78점이 전시됐다.

 

김삼진 예술감독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용수들의 사진을 감상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장애인 무용수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마포구는 장애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