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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 시무식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거창군수 신년사 대독을 시작으로 지난해 각종 시책 유공자 표창장 전수,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 전입직원 부서발령장 수여, 공직자 청렴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상반기 거창군 인사발령에 따라 신원면장으로 취임한 이수용 면장은 취임식을 별도 개최하지 않고, 시무식을 통해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고향인 신원면에 면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면민들을 섬기고, 면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