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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귀호강 나들이'Falling in JAZZ'’개최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화창한 오후 연꽃단지에서 ‘귀호강 나들이'Falling in JAZZ'’공연을 개최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공연으로 매달 1회 이상 운영하며, 겨울을 앞두고 마지막 야외 나들이를 즐기려는 주민들을 위해 10월에는 세 번의 야외공연을 기획했다.

 

그 중 마지막을 장식한 이 날 공연에서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초이밴드’가 ‘Chu cho’, ‘Friends&Strangers’, ‘Spain’, ‘Day by day’ 등 아름다운 연주곡 및 보컬곡으로 멋진 하모니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주민들은 귀호강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며 평화로운 오후를 즐겼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아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