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친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꿀잼도시 울산여행 쇼룸’이라는 주제로, 울산 통합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울산시와 각 구·군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하고, 관광지 컬링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할 방침이다. 중구는 ‘울산 중구 야간관광, 중구 9경·9맛과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라는 주제로,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길 사진과 울산큰애기 조형물 등을 활용해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꾸몄다. 홍보 공간 외벽에는 중구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9경의 사진을 전시해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알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과 성안동 달빛누리길, 함월루 등 지역의 야간 관광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 추가로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울산 원도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 ‘202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며, 제주의 봄 정취를 서울시민들에게 전하는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는 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봄이왔제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협력본부가 매년 진행하는 '제주알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제주가 주는 힐링을 선사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와 공연이 결합된 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제주의 풍경이 담긴 사진 전시를 배경으로 제주 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뤄진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선발된 역대 당선작들이 전시되며, 관람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전시를 통해 제주의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제주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사진을 배경으로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과 제주 출신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제주의 봄을 노래한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연휴 어린이날을 맞아 물맑음수목원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물맑음수목원에서는 연휴 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목원 숲 탐험·해설 △숲속 동화극, 마술쇼 등의 유대 강화 프로그램 △반딧불이 생태학습을 통한 스탬프 투어 △목재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내방객 맞이에 힘썼다. 또한, 수목원 내 프로그램을 이수한 아이들에게 체험수료증을 수여하고, ‘나무에 아로새긴 아이의 꿈’이라는 부제로 국산 목재를 활용해 부모와 함께 직접 제작한 컵 받침, 무늬사철 화분(묘목)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선사했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보다 많은 이용객이 올 것으로 기대하며, 수목원 내 다양한 식물 관람과 테마별 힐링 요소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주 오고 싶은 도심 속 치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은 지난 2017년 개장하여 목재문화체험장, 반딧불이생태학습관, 숲문화센터(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대표 관광상품으로서 ‘글로벌축제’를 해외에 알리고,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발굴한다. ‘글로벌축제’ 중 가장 먼저 8월에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를 알리기 위해 5월 7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시연회 등 한국 대표 ‘글로벌축제’의 매력을 알리는 국내외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국가대표 방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와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축제’로 선정했다. 그리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축제’가 외래관광객 100% 이상 증가하고,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특히 축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홍보 행사와 통합 해외 홍보시연회를 열어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5. 7. 인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 4천여 명 대상 ‘글로벌축제’ 홍보, 전통시장 방문 등 지원 우선 ‘글로벌축제’ 중 가장 이른 8월에 열리
K-Classic News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화훼교류관에서‘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 꽃 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장식했다. 대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지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K-Classic News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입소문을 타고 비오는 날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산을 쓴 관람객들이 물기를 머금어 더욱 선명하고 촉촉해진 형형색색의 꽃을 눈에 담고 있다. 6일,우천 이벤트로 준비한‘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에 참여해 우산 또는 우비를 착용하고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다육식물이 제공된다.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의 특별기획 연주회‘신진지휘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역량 있는 지휘자 발굴 육성을 위한 공연으로 세 명의 신진지휘자(엄인호, 한규석, 유수정)가 무대별로 ▲무반주 합창 ▲흑인영가 ▲현대 합창 등 다채로운 합창 음악 레퍼토리를 지휘한다. 우선, 엄인호 객원 지휘자가 우효원 작곡의‘Cum Sancto Spiritu’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스페인 합창, 흑인영가, 한국가곡 등 다양한 작품들로 무대를 메울 예정이다. 다음으로 안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인 한규석 객원 지휘자는 천상의 합창 소리를 표현한 ‘There was a time’으로 무대를 시작해, 김영란 시인의 시에 우효원 작곡가가 음을 붙인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서정적인 노래들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유수정 객원 지휘자는 무반주 합창곡‘Psalm 43’, 필리핀 민요, 진달래꽃 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노·사·정 당사자 간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수암봉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민한기 한국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지역 단위노조,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등 노·사·정 각계를 대표하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수암봉 정상 등반과 오찬을 함께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은 “노동자의 도시 안산시는 어느 지역보다 협력적인 노·사·정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노동인권이 존중되는 도시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노사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정이 모두가 동반자로서 나아가자”라고 화답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동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잇따라 연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립도서관 4곳을 중심으로 독서뿐 아니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서 주민에게 다가가고자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했다. 먼저 11일에는 대방어린이도서관(대방동길 55), 12일에는 신대방누리도서관(신대방1다길 19)에서 ‘나누리마켓’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플리마켓을 비롯한 각종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플리마켓 존에서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가족 셀러가 학용품, 장난감, 책,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보육원 등을 연계한 기부활동으로 이어져 나눔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은 18일부터 26일까지 ‘우리가족 해피메이’를 개최한다. 18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마 아빠 행복프로젝트’, 24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오감발달 꼼지락 책 놀이터’ 등 2회에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5. 20까지 ‘물길따라 함께 걷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 걷기’를 유도하고자 동대문 · 성동 · 성북 3개 구가 손잡고 마련한 걷기 행사이다. 참여자들은 행사 당일인 5. 22 오전 10시 청계천 고산자교 하부에 모여 단체 준비운동, 걷기 실천 다짐 후 청계천 고산자교(성동구)에서 성북천 분수마루(성북구)까지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약 4.7km 물길을 함께 걷는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신청 또는 카카오톡 채팅방 검색 메뉴에서 ‘물길따라 함께 걷기’ 채널을 찾아 추가한 뒤 ‘동대문구 신청’을 누르고 안내되는 인적사항을 작성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함께 걸으면 즐거움도, 건강도 두 배가 될 것이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로의 건강을 위해 이번 걷기 행사에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