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충남 부여군 백마강 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26년 백마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백마강국가정원 범군민추진위원회의 주관 아래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시에, 부여군의 숙원 사업인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범군민적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로 포문을 열었다. 먼저 피에로 풍선아트, 룰렛 게임 등 이색 이벤트와 함께 총 9팀의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은 행사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전통세시풍속인 연날리기, 군밤 굽기 등 겨울철 향수를 자극하는 체험행사들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군민들이 정성껏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과 함께 태우며 부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장우 백마강국가정원 범군민추진위원회 대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백마강 테마파크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을 보며, 국가정원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 원곡작은도서관은 2월 28일 개학을 앞두고 겨울방학 프로그램 ‘꿈꾸는 꼬마시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겨울방학 동안 매주 토요일 4주간 운영된 ‘꿈꾸는 꼬마시인’ 수업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한 초등학생 10명이 창작한 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간했으며 이를 기념해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수업은 20년 경력의 초등학교 교사 김진수 선생님이 맡아 진행했다. 김진수 선생님은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시 창작의 기초부터 표현 방법까지 세심하게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창작한 시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한 편씩을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또박또박 시를 읽어 내려가는 모습은 큰 박수를 받았으며 순수함과 솔직함이 담긴 작품들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참여 학생은 “내가 쓴 시가 책이 되어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부모들은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
K-Classic News 기자 |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데뷔 70주년 기념 백건우 리사이틀 – 백건우와 슈베르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백건우의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거장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슈베르트의 음악 세계를 안성 시민들에게 직접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맞춤아트홀은 미래의 아티스트를 꿈꾸거나 정서적 함양이 필요한 초,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전석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거장의 연주를 부담 없이 접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결정이다. 프로그램은 곧 발매될 슈베르트 신보 수록곡인 피아노 소나타 제13번과 제20번, 그리고 브람스의 ‘네 개의 발라드’로 구성된다.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건반 앞에서 사유와 탐구를 이어온 백건우에게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가 아닌, “슈베르트를 통해 인간과 음악의 본질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슈베르트가 생의 마지막에 도달했던 깊은 명상과 순수한 고백은 백건우의 절제된
K-Classic News 기자 | 김제시는 2026년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을 위해 참여 작가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은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김제 동헌내아, 시민문화체육공원 등에 이동형 미술관을 설치해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 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며, 시각분야 예술가 총 6팀(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해 30일 간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거주지 또는 작업실을 두고 있는 작가이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에 한해 전북특별자치도로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 모집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동형 거리미술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고, 지역예술가들에게도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K-Classic News 기자 |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1일 화개장터 3.1절 기념비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 화개장터 독립만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6일과 4월 11일, 두 차례 걸쳐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유가족, 임효원 화개면장, 하동군의회 정영섭 부의장, 이하옥 의원, 화개면 기관사회단체장, 화개장터 상인, 화개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화개장터 3.1 만세운동 소개,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의 인사말씀,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임효원 화개면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만세운동을 펼쳤던 고 임만규, 이강률, 이정수, 이정철 네 분의 독립지사와 300여 명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이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공동체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화개, 당당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선열들의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오는 4월 4일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고교학점제 시대와 맞춤형 대입전략'을 주제로 2026·2027학년도 대학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입시 변화와 효과적인 진학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1 학생과 부모·보호자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EBSi 입시 대표 강사이자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교사인 윤윤구 강사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직 교사가 직접 ▲대입 제도 변화,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략, ▲수시·정시 전형의 이해 및 지원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고1 학생과 부모·보호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박사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광명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명시청소년재
K-Classic News 기자 | 음성군은 10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음성예총 임원 및 축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축제 슬로건을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으로 확정했다. 이번 슬로건은 지난해 호평을 받은 ‘음성은 품바야!’라는 문구를 유지해 지역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축제의 핵심 가치인 재미와 사랑, 나눔을 더했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노래의 리듬감에서 착안한 추임새 ‘up, up, up’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며 축제의 흥을 고조시키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올해 품바축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K-Classic News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3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족 뮤지컬 ‘푸른사자 와니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른사자 와니니’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기록한 이현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되어 2026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첫 포문을 연다. 뮤지컬은 아프리카의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암사자 무리의 삶과 성장 과정을 그려낸다. 어린이에게는 용기와 자존감을, 어른들에게는 성장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티켓은 3월 16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놀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2만 원이며, 인제군민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관내 군 장병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K-Classic News 기자 | 광양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와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25년 역사 속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율산 추모제’가 3월 13일 오전 율산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광양매화마을을 조성한 율산 김오천 옹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화마을의 형성과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광양매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효천 엄재권 화백의 특별 초대전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십장생도 병풍과 매화를 소재로 한 화조도 등 엄재권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한국 민화의 전통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 광양시립국악단은 개막식 식전 공연과 주말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
K-Classic News 기자 | 광양꿈빛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의 즐거움을 키울 수 있도록 3월 21일 오후 2시 '책뜨락 놀이터, 조경희 그림책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에 이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체험형 독후 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 시즌에 맞춰 또래 관계의 의미를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 ‘친구 자판기’를 주제 도서로 선정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관계를 돌아보고 친구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작가가 그림책을 만들게 된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 등장인물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어 2부에서는 상상 속 ‘친구 자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하는 독서 경험을 하며, 작가가 이야기를 구상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이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