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 개막을 앞두고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시민 춘향'의 모든 리허설 과정을 마무리하고 완성도 높은 본 공연을 위한 최종 채비를 마쳤다. 이번 공연은 남원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을 한 무대에 집약한 창작 공연으로, 춘향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시립국악단·농악단·합창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시 국악공연장 ‘청아원’에서 사전 리허설을 진행해 통합 무대 구성과 장르 간의 조화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28일에는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실제 공연 환경과 동일한 음향, 조명, 무대 동선 등을 점검하는 최종 현장 리허설을 진행했다. 개막공연 '시민 춘향'은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합창, 창작무용, 기악 연주가 결합되어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형태의 종합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부터 청년,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여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춘향’이라는 축제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구성 또한 눈길
K-Classic News 기자 | 양산시는 5월 5일 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양산청년회의소(대표 박창일)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댄스공연 및 랜덤댄스 플레이, 매직버블쇼 등 신나는 공연시간이 예정돼 있으며, 댄스팀, 어린이합창단, 태권도시범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양산 시승격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양산시와 관련된 어린이 OX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챌린지에어바운스와 스포츠에어바운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드론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부스, 네일아트,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양산시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업홍보 및 체험활동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양산종합운동장 주차장 이외에 양주초등학교 운동장에도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5일 열린 ‘원주역사문화트레킹: 단종유배길 원주구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트레킹 행사는 단종의 발자취를 따라 배재, 싸리치옛길, 군등치 등 약 8㎞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이동 구간에는 버스를 활용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더해 단종유배길 원주 구간의 인문학적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개인 차량 이용을 제한한 탄소 중립 행사로 운영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 트레킹에 참여한 한 시민은 “버스 운영으로 코스 이동이 매우 편리했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걸으니 길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트레킹과 연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트레킹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가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2005년부터 매년 5월 개최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전국의 청소년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로, 전국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험과 참여·교류를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행사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원주시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소년 친화 환경을 적극 조성해 온 점을 인정받아 내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강원 지역의 청소년 정책과 활동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원주시와 성평등가족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한다. ‘오늘의 산을 넘어, 내일의 숲에 닿다’를 주제로 전국 청소년과 관련 기관·단체, 기업,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 정책 참여 공간 ▲디지털·미래기술 콘텐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로·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년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이 한 장소에서 서로
K-Classic News 기자 | 5월 1일 11시 사직동 단군성전(종로구 인왕산로 22)에서 국조 단군의 승천을 기리는 ‘4359년 음력 어천절 대제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고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이 홍익인간·재세이화의 대업을 마치고 승천한 날을 기리는 자리다. 민족 정체성과 정신적 유산을 되새기기 위해 독립운동의 사상적 기반이 된 삼일정신을 바탕으로 124년째 이어지고 있다. 1962년 종로구 사직동에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건물로 단군성전이 세워진 이후 64년간 계승돼 왔다. 전통 헌다례 진설을 시작으로 분향강신, 초헌·고축·아헌·종헌, 사신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되며 고유의 제례 절차를 온전히 재현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근간인 효친 사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단군의 인본주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문화·다인종 시대에 부합하는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서울국학원에서는 ‘삼일정신과 파사현정의 상관관계’를 주제
K-Classic News 기자 | 고양문화재단가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2026년도 2학기 어울림문화학교'를 4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운영한다. 봄에서 초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의 길목에서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총 51개 강좌를 선보인다. 9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어린이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깨우는 프로그램부터 직장인들의 저녁 시간을 문화예술로 채우는 프로그램까지 전 연령대를 만족시키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드론 & 비행기 조립, 조종 교실'은 어린이들이 직접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하는 동안 비행 원리와 항공 과학을 이해하고, 탐구력과 실질적 기술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Let’s get it 댄스 타임'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는 스트레칭과 K-POP 안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에너지 발산과 자기 표현력 향상에 주력한다. 연극, 인문, 통합예술 등 체험과 표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사랑받는 [문화예술 체험교육]은 모든 과정이 전문 강사 2인의 ‘세심한 맞
K-Classic News 기자 | 부천문화원이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문화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향토문화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45회 복사골 백일장·사생(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0년간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부천문화원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국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공모전의 시제는 ‘우리동네 문화원’과 ‘고수레(高首禮)’ 두 가지다. ‘우리동네 문화원’은 지역 역사의 거점인 문화원의 의미를 시민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고수레’는 자연과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을 실천했던 우리 고유의 전통 풍습을 통해 현대 사회에 필요한 공동체 정신을 표현하는 데 목적을 둔다. 부천문화원은 이번 주제 선정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대회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백일장(글짓기) 부문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사생(그림) 부문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유치부, 초
K-Classic News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대표 콘텐츠로 내세운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가 화려한 공연과 몰입감 높은 연출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4일 개막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가 많은 관람객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축제 기간 매일 1회 이상 진행되는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는 문복주 송원대학교 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나비와 황박이의 빛나는 모험’을 주제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시청각을 아우르는 화려한 연출로 나비대축제의 대표 콘텐츠로서 관람객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퍼레이드 시작 전부터 대열 주변에 모여 공연을 기다리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화려한 퍼레이드카와 대규모 공연,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축제 기간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군은 공연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집중된 상황에서도 동선 관리와 함께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질서 있는 관람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단양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단양읍 열린광장(별곡리 78-16)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양은 반짝! 어린이는 활짝! 우리 가족은 단짝!’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먹거리·놀이마당 등 총 3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념식 이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본격적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 뽑기 챌린지 △싸이카 시승 체험 △레이싱 미니카 과학실험실 △깃대종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 △함께 만드는 행복 텀블러백 만들기 △119 안전체험 한마당 등이 운영된다. 또 미취학 아동을 위한 씽씽카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연령대별 맞춤형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부스는 어린이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기해 시작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30일 저녁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거행하며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복기왕 국회의원,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해군 군악·의장대의 절도 있는 공연과 함께 시작된 이날 개막식은 시민을 중심으로 내세운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3년 연속 428합창단원으로 참여한 조영세 씨 가족은 오세현 아산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힘찬 목소리로 축제의 개막을 선언했다. 428합창단은 매년 성웅 이순신 축제 무대를 위해 결성되는 시민 참여형 합창단이다. 오 시장은 이어진 환영사에서 “성웅 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께서 성장하고 영면해 계신 아산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 자산”이라면서 “축제의 열기가 일상의 피로에 지친 시민에게는 ‘회복’을, 얼어붙은 골목 상권에는 ‘상생’의 온기를 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428합창단의 장엄한 하모니는 관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