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2026 상반기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전국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개최한다.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 속에서 자기 지역의 국가유산을 직접 돌보고 가꾸며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일상속에서 국가유산 보호를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행사에는 국가유산지킴이 거점센터와 지역 단체 등 35개 단체, 1,40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지역 국가유산에 대한 환경정화, 보존관리, 체험, 이해교육,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역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경희궁, 수원 화성행궁, 문의문화유산단지, 보령 고대도, 대전 봉소루, 광주 충장로 5가 일대, 안동 역동우탁선생 사당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보호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 성균관, 강릉 해운정, 속초 조양동 유적, 광주 무양서원, 전주 황강서원, 남원 재간당, 제주 문섬, 예천 회룡포 등에서도 지역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보호 활동을 이
K-Classic News 기자 | 방위사업청 이용철 청장은 24일 경기도 가평군 영연방 참전기념비에서 개최된 ‘제75회 가평전투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제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1951년 4월 중공군 춘계공세 당시 가평 일대에서 전개된 전투를 기념하는 행사로, 영연방 4개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과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가평전투는 영연방 제27여단 약 2천 명의 장병들이 5배가 넘는 중공군의 공세를 격퇴한 전투로, 영연방 국가들의 희생과 용맹이 돋보인 대표적인 전투로 평가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영연방 4개국 육군참모총장과 주한 대사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과 영연방 국가 간 혈맹 관계를 재확인하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전국과의 국방·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영연방 국가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방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경제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주도적인 자립 역량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학교(KIS) 동아리와 연계한 ‘새싹 경제 교실: STEP 1’을 운영한다. 이번 경제 교실은 한국국제학교 경영·경제 분석 동아리 ‘BERA(Business Economic Review Associates)’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고등학생 멘토들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경제 지식을 전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돈의 역할과 관리 방법 ▲소득의 개념 이해 ▲가상 용돈 지출 계획 세우기 등으로 합리적인 소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STEP 1’을 시작으로, 8월에는 심화과정인 ‘STEP 2’를 운영해 어린이 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16일과 5월 23일 한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총 2회차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애향운동장에서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를 표창하고,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종료 후인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중앙 무대에서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활동이 펼쳐지며, 애향운동장 트랙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달팽이 체험, 종이피리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매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던 어린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준비에 따른 시설 공사로 인해 올해는 애향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기
K-Classic News 기자 | 영주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된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소백예술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사전 행사로 추진되어, 축제 개막 전부터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총 3회 모두 객석 규모를 넘어서는 관람객이 몰리며, 지역 창작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첫날인 4월 24일 오후 3시 공연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도청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영광중학교 학생 100명, 영광여자중학교 학생 93명이 단체 관람에 나섰다. 공연장인 까치홀의 객석 498석을 초과한 총 52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공연에도 440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안정적인 관객 동원을 이어갔다. 이어 4월 25일 오후 3시에 진행된 마지막 공연에서는 대한적십자영주시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단
K-Classic News 기자 | 가정의 달 5월, 영주시 대표 축제인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등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기존 문정둔치와 순흥면으로 분산 운영되던 공간을 순흥면 일원으로 통합해 개최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소수서원을 비롯해 선비촌, 선비세상, 선비문화수련원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선비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축제의 정체성과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이번 축제는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 맞춰 ‘어린이 선비축제’를 동시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첫날 선비세상 주무대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향교 어르신들의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컨벤션홀에서는 ‘선비와 한복생활 학술포럼’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제8회 선비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소수서
K-Classic News 기자 | 충주시 관내 농협 3개소가 국내 프로골프대회인 ‘KLPGA 덕신EPC 챔피언십’과 연계해 지역 농축산물 판촉행사를 열고 우수 농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주덕읍 킹스데일 골프클럽 내 갤러리 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갤러리와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대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판촉 현장에는 충북원예농협, 충주축협,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 등 3개소가 참여했다. 이들은 충주사과와 충주한우, 신품종 쌀인 ‘중원진미’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회를 주최한 덕신EPC는 총상금의 5%인 5,000만 원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하고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등 사회 공익활동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출연된 기금은 향후 충주시조공법인과 협의를 거쳐 농업인 지원 및 농산물 판촉 활동 확대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 관계자는 “많은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25일 아산시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영인산 철쭉제’가 봄 산행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봄이면 다시, 영인산 철쭉’을 주제로 개최돼, 만개한 철쭉 군락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가수 izi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아리현·송근혁, 트로트 가수 유사라·박미현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철쭉·산림문화 체험과 ‘산멍·꽃멍’ 힐링존, 목공체험, 숲 밧줄 레포츠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렸다. 또 지역 먹거리존과 로컬푸드 장터도 운영돼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아산시는 특히 이번 축제를 ‘충남형 탄소중립’ 홍보와 연계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행사 당일에는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해 방문객 편의를 지원했으며, 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지역
K-Classic News 기자 |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가 야간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6일로 확대하고, 낮에 보고 떠나는 축제가 아닌 밤까지 머무는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시장 감성’의 부활이다.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대에 조성된 먹거리존은 단순한 식음 공간을 넘어, 밤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복합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조명 아래 펼쳐지는 먹거리와 거리 풍경은 과거 곡교천 일대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던 야시장의 정취를 도심으로 옮겨온 모습이다. 전통시장과 먹거리존을 따라 걷고, 먹고, 머무르는 경험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축제의 흥겨움이 자연스럽게 상권으로 스며들도록 설계된 구조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비가 이어지고, 이는 다시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선순환을 만든다. 야간 콘텐츠 강화는 이러한 변화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다. 현충사 일원에서는 ‘달빛야행’이 운영되며, 야간 경관과 전통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콘텐츠가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공원에서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음산 산성 철쭉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된 진례산성과 등산로를 따라 만개한 철쭉으로 대표되는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1994년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8년부터는 ‘비음산 산성 철쭉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음산 산성은 가야시대의 요충지이자 임진왜란 당시 창원부민들의 주요 항쟁지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함께 쌓아 올린 대표적인 군사 방어 시설이며, 지역민의 호국 의지와 애국심,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자긍심이 깃든 중요한 유산으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창원문화원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례, 축악, 축무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비음산 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창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