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9월 14일까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 참여할 예술성과 우수한 연주력을 갖춘 악기 지도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창단하는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지역 음악 유망주 발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모집대상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부문과 목관, 금관이며, 자격요건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악기 및 오케스트라 교육ㆍ지도 경험이 풍부한 자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 3년 이상 경험자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9월 6일(화)부터 9월 14일(수) 17시까지로 전자우편(ck1216@sjcf.or.kr)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심사는 서류(영상)심사와 실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044-850-8961)으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첫해를 맞이하는 키아프 플러스는 11개 국가와 지역에 소재한 73개 갤러리가 참가합니다. 키아프 플러스는 개관 5년 이하의 젊고 도전적인 갤러리가 다수 참가하고, 현대미술은 물론 미디어(디지털) 아트와 NFT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예술장르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높은 NFT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며, 새로운 매체의 작품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대중들에게 미술시장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American Choral Directors Association (ACDA)September 1 at 11:01 PM · ACDA is thrilled to announce the 2023 National Conference Performing Choirs, Insight Choirs, & Interest Sessions. To read more about these amazing offerings, go to www.acda.org/conferences. ACDA 2023: A Place of Belonging Belonging is fundamental to being human. In our choirs, within our institutions, and as members of the greater chorus of humanity, belonging to a community means that each member is heard, understood, seen, and valued. The 2023 National Conference in Cincinnati welcomes us all ba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두 강물 하나되어 자유와 평화로 흘러가리라 임재식 지휘자의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이번 내한 공연에서 '두물머리 사랑'을 광주, 서울 세종대, 서초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부름으로써 새삼 청중들의 반응이 뜨거움을 확인했다. 칸타타 한강에 들어 있는 두물머리 사랑은 바로 양평의 양수리로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한물줄기가 되어 흐르는 것에 착안해 탁계석 평론가가 대본을 쓰고 임준희 작곡가가 곡을 붙여 2011년 12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려 공전의 히트를 한바 있다. 스페인 관객들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후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마드리드 마누멘탈 극장에서 첫 해외 공연의 초연을 하였고이이때의 반응 역시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다. 가슴에 와닿다는 평을 받았다. 스페엔 RTV에서 전역에 방송을 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이후 임 지휘자는 기회있을 때 마다 이 곡이 평화를 염원하는 뜻이 있어 너무 좋아 자주 무대에 올렸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도 칸타타에 삽입된 곡으로 남북 7.4 공동성명 발표 후 북한에서 이규도교수가 불러 세계의 명곡이 되었다며. 명곡이란 우연히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흐
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오병희 작곡, 극본, 탁계석 극본, 안지영 각색, 연출 국립합창단이 칸타타"를 매년 발표 하고 있다. 한글날 기념 초연으로 평단 및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던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을 다시 선보이며 기존 제작진 들과 함께 완성도를 높이고 깊이를 더한다. "훈민정음"은 총 3부로 구성되며 한글을 창제하게 된 배경부터 위대한 한글 창제 과정과 반포 내용까지를 풀어낸다.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토대로 탄생한 극과음악은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합창으로 담아낸 작품! 세종실록, 훈민정음 해례본 등 역사적 고증을 참고하여 내용을 구성한 훈민정음은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조화롭게 펼쳐낸다. 특히 최초의 한글작품인 "용비어천가"를 비롯하여 "종묘제례악", "월인천강지곡", "대취타", "여민락" 등에서 가사와 음악적 소재를 가져와 오늘날의 흐름에 맞게 재구성하고, 조선 초기 한글창제에 영향을 주었을 불교문화, 이국의 문화를 다양한 음악적 색채로 그려내며 역사적 서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처럼 한국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가치를 담아낸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창작음악 축제 <이음 음악제>(이하 이음제)를 9월 22일(목)부터 30일(금)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2021년 시작한 이음제는 어제와 오늘 내일이라는 시간이 만나 역사를 잇고, 장르와 장르가 만나 새로움을 창조하며, 예술가와 관객을 연결하는 창작음악 축제다. 신예부터 중견까지 다양한 창작자, 연주자와 함께 한국 창작음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여는 장으로 9일간 네 편의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정한 올해의 주제는 ‘비비드(Vivid)’다. 참여 예술가들의 색채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무대를 통해 동시대 음악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한국 창작음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창작음악의 청사진을 ‘선명’하게 보여줄 관현악시리즈Ⅰ <비비드(Vivid): 음악의 채도>를 시작으로, 청년 연주자들의 ‘생생’함 속에 펼쳐질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레퍼토리 <2022 오케스트라 이음>, 창작 국악관현악의 계승 발전을 ‘활발’하게 이어 나가고 있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젊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국 최초이자 최고의 남성합창단인 한국남성합창단이 9월 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6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연다. 지휘자 정남규가 지휘를 맡고 박수연(피아노)이 반주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전찬솔과 밴드 이범석 프로젝트가 함께한다. 한국남성합창단은 1958년 창단하여 이듬해인 1959년 5월 6일 서울 명동 시공관(국립극장의 전신)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후 서수준, 유병무, 김홍식, 최영주, 박신화, 정남규 등이 지휘를 이어오며 국내 굴지의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한국남성합창단은 “2008년 50주년 당시 정한 『새로운 50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60주년을 디딤돌 삼아 힘차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그동안 음악계와 사회에 공헌해 온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창단 초기에 꿈꾸었던 우리의 꿈을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덧붙이지 못한 말(정태욱 작시/정남규 작곡)’을 포함하여 ‘합창가곡’, ‘민요풍’, ‘가요’, ‘재미있는 합창’ 네 가지의 주제로 1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왼쪽부터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장 김혜옥, 에이치엘비(주)헬스케어 사장 남윤제, (주)케이앤케이 대표 강기태, ㈜엠비피 회장 이두식,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김진동, ㈜동원유지 대표 박재필,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률) 세종시 5개 기업이 31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에 문화예술후원금 7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엠비피(회장 이두식) ▲㈜레이크머티리얼즈(대표 김진동) ▲㈜동원유지(대표 박재필) ▲㈜케이앤케이(대표 강기태) ▲HLB㈜헬스케어(사장 남윤제)이며, 각 기업은 1천5백만 원씩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김종률 대표이사, ㈜엠비피 이두식 회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민호 이사장은 세종시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서로 협력해 문화메세나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기업을 대표해 ㈜엠비피 이두식 회장(세종상공회의소·세종시메세나협회 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에 주어 뜻깊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소비자평가를 통해 실 소비자들에 끼친 영향과 인지도 및 매출과의 연관성 이승목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이사장,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 제안의 배경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을 통하여 일방향적으로 정보가 대중에게 제공되었다면 인터넷 기반 의 웹, 앱, 방송플랫폼이라는 신매체는 기존의 매체의 환경과 또 다른 환경을 제공한다. 중략) 즉, 전통적인 매체를 매개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던 과거와 달리 컴퓨터 매개 커뮤니 케이션(CMC: 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은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거리에 무관하게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중소/소상공인관련 기관과 중소/소상공인의 전산 도구의 양적팽창과 달리 질적 서 비스나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에 있어서는 현재 표준화나 적정한 통계조차도 찾을 수 없는 것이 한국 중소/소상공인 부문의 전산적 기반의 소비자소통 현 실정입니다. 제안의 목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방안으로는 "소통 및 소비자평가를 통해 평점솔루 선을 통해 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호텔을 선택할 때 전세계 호텔 평가솔루션을 갖 춘 다국적 기업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병희 작곡, 안지선 연출.,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이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2시 국회 박물관(구 헌정기념관). 2021년 10월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 초연 이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올해 5월 재공연과 6월에 안동에서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내년에도 지방 공연과 세계 공연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한글 붐을 타고 정부의 한글 보급 정책과 맞물려 국내외에서 훈민정음의 요구가 늘어날 상황에서 이번 소비자 평가 수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 것이다. 시상식 취지 및 ESM소비자평가 진정성있는 소비자 고객 서비스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소비자평가를 받은 우수 기관/단체/기업/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 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우리나라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소비자평가우수대상 조직위원회ESM 대한민국 대회사 대회장 윤상현 (4선 국회의원) 제18, 10, 20, 21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