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국제성악협회 제14회 정기연주회 ‘울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내달 2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려···
국제성악협회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울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란 주제로 내달 5월 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모여 푸치니 오페라 '쟌니 스끼끼'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편지의 이중창 Sull’aria>, 웨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내 바람은 그것뿐 All I ask of you>, 윤용하의 <보리밭>,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시대와 언어가 다양한 곡들을 연주한다.
이번 제14회 정기연주회는 ▼소프라노 하애란, 김혜란, 하수연, 황용선, 구현진, 정미경, 이보나, 이소혜, 윤선화, 홍아름, 우지연 ▼메조소프라노 김영호 ▼테너 전영호 임홍재 ▼바리톤 김경돈, 강병주 ▼베이스 김민기 ▼바이올린 김희준 ▼첼로 김지연 ▼팬플룻 정종수와 피아니스트 이해수, 이영신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제성악협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석 5만원에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 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