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정민자)는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재주 보러 올래?” 작품 공고한다.
재주 보러 올래? 프로그램은 연극제 본선 경연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 공연장 주변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시민문화 향유 목적의 이번 프로그램은 1인극, 인형극, 마임극, 소극, 연극, 타악, 퍼포먼스, 무용, 국악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관객에게 웃음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흥미로운 공연을 선정하고자 한다. 참여 대상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단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총 1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계획이며, 공연 규모에 따라서 제작지원금이 50만원 ~ 5백만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항공료, 숙식비 포함)
공모 선정 기간은 3월 24부터 오는 4월 23일 오후 18시까지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7월 2일 중 공연장소는 연극제 본선 경연장 야외에서 이루어진다.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관계자는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 재주 보러 올래? 에 전국에 많은 공연 예술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연팀은 지원신청서 및 공연 동영상을 대한민국연극제 제주 집행위원회 이메일(ktfjeju@gmail.com)로 접수 진행하면 된다.
지원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ktf365.org), 한국연극협회(ktheater.bravod.co.kr)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