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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이 없는 진심 로망스 이강원 바이올린 독주회 Romance

로망스의 백미 선곡으로 청중에 감동 선사할 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Robert Schumann(1810-1856)
로베르트 슈만 '3개의 로망스' 작품번호 22 3 Romances Op. 94

Clara Schumann(1819-1896)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 작품번호 22
3 Romances Op. 22

Sergei Prokofiev(1801-1953) 프로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작품번호 94
Violin Sonata No. 2 Op. 94 for Violin and Piano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Udk) 학사 및 석사과정,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박사) 모두를 최우수 졸업하면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독일 활동 중에는 베를린 칼 플레쉬홀 데트몰트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베를린 국립음대의 모차르트 프로젝트와 베토벤 프로젝트에 초청되어 베를린 국립음대 챔버오케스트라와 수차례 협연하며 유럽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솔리스트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코다이즈 현악사중주단 결성하여 함부르크예술원 요셉~요아힘 콘서트홀, 베를린 대성당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지며 앙상블팀의 리더로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후에도 솔리스트와 앙상블 연주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구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경북도립교향악단, 도립제주교향악단, 카메라타전남, 울산남구구립교향악단, 멜로스앙상블, 러시아볼스키, 러시아카쳄버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움, 상트페테르부르크 미하일 롭스키 성,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성아트피아, 공간울림 등에서의 초청 독주회 및 앙상블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춘천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카메라타전남의 객원 악장으로 활동하며 청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연주자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앙상블토니카의 음악감독인 그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주최한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조청으로 세계적 스트 니콜라이 즈나이더와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엘림아트센터 초청연주, 예술의전당에서의 정기연주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WOS 비르투오조쳄버의 수석으로 활동하며 앙상블 연주 또한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이 가운데 후학 양성을 위해  2018-2019 솔리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패컬티 및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대구 카톨릭대학교, DGIST, 경북대학교 외래 교수를 역임하고 현제 한양대학교, 계명대학교, 전남대학교, 창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월간 객석은 '유럽의 정통성에 바탕을 둔 충실하고 엄격한 해석은 이강원의 음악성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수많은 바이올린 독주자들의 러시 속에서도 그를 독보적인 존재로 빛나게 한다'고 평했다. 


피아니스트 박진아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JK's Internanational Competition, TBC 콩쿠르, 부암아트콩쿨, 우봉콩쿠르 심사위원 역임
대구 KBS라디오 MHz 89. 7 노래의 날개 위에 <더 피아니스트》 고정패널 역임.
현)연세대, 목원대. 경북예고, 계원예중, 계원예고 출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