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테너 김종호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여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음악원 졸업 후 유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오라토리오에서도 솔리스트로서의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테너 김종호는 현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교수로 후학 양성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바리톤 김토마스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Juilliard 대학원 음악 석사과정을 수료하여 Yale University Artist Diploma 과정에서 오페라와 유럽 언어 연구에 함께했다. 그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수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고 현재 베리타스 합창단 음악감독과 서울 CCM(Christ-Centered Mission) 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으며 씨씨미니스트리 대표를 맡고 있다.
베이스 이세영은 국민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G. Verd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밀라노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그는 300여 회 이상 다양한 오페라에서 주조역을 맡아 출연하였으며 2016년 대한민국 음악대상 차세대 성악가로 선정되었다.
피아노 박선정과 김하은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윤학준, 박판길, 김일권, 김희갑, 신상우, 유상렬, N. Rota, F. Cliea, G. Bizet, W. A. Mozart, F. Gounod, G. Verdi, S. Adams, A. Malotte 등 성가곡, 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며 소프라노 김방술, 트럼펫 김판주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더욱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