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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문화예술협회, 국제문화예술학회 2025년 빛나는 예술&학술상 시상

예술대상 이애현, 최우수예술상김혜란, 학술대상 손대환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서울국제문화예술협회(이사장, 백현순)는 매년 ‘무향춤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춤 전통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예술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무향춤페스티벌’은 형식이나 유행보다 무용가 개인의 예술 세계와 몸의 서사에 집중함으로써 수상자는 자기만의 춤 언어를 통해 전통춤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는 현재 한국전통춤계가 지향하는 무용가의 주체적 전통 흐름을 대표하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시상은 개인에 대한 시상을 넘어, 한국전통춤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명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서울국제문화예술협회 산하에 있는 국제문화&예술학회(회장, 육정학)는 1년간 ‘국제문화예술학회지’에 게재한 연구논문 중 엄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질문과 해석을 제시하고, 해당 분야의 학문적 지평을 확장하며, 학문 공동체와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연구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 기준은 상의 권위를 지키는 동시에, 학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국제문화예술협회는 음악, 연극, 무용,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공연예술인들이 모여 소통과 창조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2017년 설립됐다. 단체는 100여명의 이사진 및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을 빛낸 예술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예술대상
이애현(전, 경북도립무용단 예술감독, 현, 탄츠라트 예술감독)의 산조춤
위 무용가는 산조춤(신관철 작)을 자유로운 감정표현과 전통춤 기교인 정중동의 미를 다양한 색채로 풀어내어 평론 및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공연으로 평가되었음.

 

최우수예술상
김혜란(춤n판 대표)의 교방굿거리춤
위 무용가는 교방굿거리춤(김수악제)의 자유로운 역동성과 즉흥성 등을 폭넓은 감성으로 표현하여 평론 및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공연으로 평가되었음.

 


2025년을 빛낸 학술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술대상
손대환(청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백제기악 확장을 위한 악가무적 장르의 콘텐츠 연구’
이 연구는 후백제 기악의 재현과 창안에 앞장섬으로써 백제 기악의 확장과 전승, 보급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그 연구의 성과가 우수하기에 2025년의 학술대상자로 선정하였음.

 

최우수논문상
유지영(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부 교수)
‘딥러닝 모델 학습을 위한 한국전통춤 영상 데이터셋 구축 방법‘
이 연구는 전통춤을 데이터화·구조화·정량화함으로써, 감각적·주관적 해석 중심 연구에서 객관적 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인문학적 연구로 확장하는 전환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한국전통춤과 공학분야의 융합 연구를 위한 실질적인 초석을 제공한 연구의 성과로 2025년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음.


시상식은 오는 23일(금) 오후 5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6년 서울국제문화예술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