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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료

내 마음의 구원 : 예술을 통한 치유와 성장

 

K-Classic News 기자 |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전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내 마음의 구원 : 예술을 통한 치유와 성장’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내 마음의 구원 : 예술을 통한 치유와 성장’이라는 주제로 총10회(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과정이 운영됐으며, 수강생 200여명이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인문학강연은 지역에서 작품활동 및 인문학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병규 작가와 대구대학교 장성복 교수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을 탐방했다.

 

강의와 더불어 여러 가지 감정과 관련된 작품들을 보며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짧은 시간이지만 도화지에 주제와 관련된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후속모임 참여 소감을 나눌 때 수강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하여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마음을 전하고 향후 다양한 장르의 인문학 강좌가 운영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