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10월 11일 18시 30분부터 60분간 탕정 호반 써밋 그랜드 마크 2차 아파트 입주 1주년 한마당 어울림 가을축제 야간 전야행사를 '꿈꾸는 저녁'이라는 테마로 축하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탕정 호반 써밋 그랜드 마크 2차 입주 1주년을 맞아 입주자 대표회 측에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전야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총 5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베토벤의 ‘운명’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나훈아 메들리, 영화 ‘록키’,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을 연주하여 입주민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 충남도의회 이지윤의원, 안장헌의원, 조철기의원과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미성의원, 전남수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강인모 음악감독은 "공연 기회를 제공한 주최 관계자와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무대경험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으며 이홍한 입주자 대표회장은 “이번 공연에 응해준 (재)아산문화재단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이번 공연을 통하여 (재)아산문화재단과 지역주민과의 한마당 어울림을 통해 문화적 욕구가 강한 젊은 세대와 자녀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 및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