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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 선정작 전시

김준환 展‘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7.27.~8.25.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7월 27일부터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준환 展 -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전시를 개최한다.

 

‘김준환 展 -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전은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진행되며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준환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1회 이상의 개인전과 5회 이상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가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라미술대전, 울산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및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선정전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에서는 울산 동구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김준환 작가가 대왕암공원의 나무들과 울창한 숲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연의 평온함과 안식을 담아낸 평면 회화 작품들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