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는 6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22, 23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 총 15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본 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관공서 및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인식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