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문경시도시재생센터에서 6월 1일 토요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청소년과 함께하는 점촌점빵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점촌점빵마켓은 점촌 문화의거리 상인회들과 같이 협업으로 진행하며, 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과 수공예품 등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제공하고 원도심과 문화의 거리 내 상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50여 팀의 다양한 셀러들의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창업 희망자(예정자)들을 위한 상품 시장성 검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어린이 대상의 버블체험, 마술쇼, 공예체험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4~5월 점촌점빵마켓에 이어 4번째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점촌 1·2동 도시재생사업 중 창업플랫폼 확충 팝업스토어의 일부로 문경특산물팝업(문.특.팝) 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 농가 및 중소업체들의 판로개척 및 시민들에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 YES 문경 축제(점촌역광장)와 함께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