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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사)한국미술협회 증평군지부 정기전&작가 초대전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민숙)는 지난 4일 독서왕 김득신 문학관에서 ‘증평미술협회 정기전&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김득신 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기획됐다.

 

1부 회원 정기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창립전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이하는 정기전이며 회원 20명이 4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화 신대현·이동우 작가 △서양화 박성덕·연제호·이강석·이민숙·이상신 작가 △민화 권명옥·봉대숙·신은화·이정순·주현홍·한상혜·황송희 작가 △공예 김가영·박종현·장기영·조준경 작가 △수채화 이종은 작가다.

 

또한, 충북대학교 미술과 명예교수인 홍병학 작가(운보미술관장), 前강동대학교 교수 이돈희 작가, 제2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故황찬배 작가의 작품이 찬조 출품됐다.

 

2부는 올해의 작가 초대전이다.

 

먼저 조준경 작가의 공예 작품이 6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달팽이 작가로 알려진 이동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재영 군수는 "(사)한국미술협회 증평군지부가 지역의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나아가 우리 삶에 색채와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