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Wannabe 기자 | 치유의 글쓰기 학습동아리 '탐나는 힐링포엠' 제주 천연염색 치유체험 성료 시를 쓰면 상처도 꽃이 된다 치유의 글쓰기 학습동아리 '탐나는 힐링포엠' (학습자 대표 이나경)은 제주 평생교육 장학 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인문교양, 건강심성 분야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10주차 학습동아리 활동을 모두 마치며 엔딩은 사회환원 프로그램으로 '제주천연색의 치유' 체험으로 전환하여 많은 작가들의 호응을 받았다. 전체 강의를 진행한 원종섭(제주대 교수)는 "치유의 글쓰기를 통하여 건강한 언어와 마음의 치유를 얻는다 라는 목표로 2023년 4월 6일부터 2023년 8월 17일까지 매월 1,3 주 목요일 19: 30부터 21: 30 까지 2시간씩 10회 총 20시간의 대 장정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 화북 포구에 위치한 '바늘질하는 차실' (대표 김사임) 센터에서 실시되었다. 김작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체험장을 준비하고 많은 손님들이 방문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두 아이와 참석한 사정은 작가(제주해녀인형 전시공방 꽃나린 대표)는 "천연 염색 체험으로 새롭고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빛무용단(대표 부혜숙 한국무용협회 제주시 지부장)은 제9회 정기공연 '춤 빛! 타올라~제주의 꽃 피우다'가 지난 2월 25일(토)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빛무용단은 제주를 사랑하고, 무용을 사랑하고, 미래의 꿈나무들을 사랑하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12년 창단되어 올해로 아홉번째 정기공연을 맞이했다. 특별히 3부 후반부 ’갈빛나래‘, ’물빛숨결&빗창비바체’, ‘이어도 사나’에 가장 많은 스토리를 담아 제주의 자연과 해녀의 삶을 표현하였는데 부혜숙 대표의 기획&연출과 예술감독 손주연 안무자의 협업(協業)과 무대감독 윤수기 부단장을 비롯하여 조명, 음향,메이키필름, 소품, 분장, 의상등 여러 스텝 선생님들과 회원들 모두가 함께 호흡을 맞춰 멋진 공연을 하게 되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빛무용단 부혜숙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춤을 추는 목적인 몸짓으로 세상을 배우고, 몸짓으로 생각을 이야기 하고, 몸짓으로 대화와 소통을 하며, 몸짓으로 보는이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것'에 집중하여 '우리 아이들이 강하고 아름다운 섬나라, 제주에 사는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온갖 시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