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우리가 문화의 중심, K르네상스 일으켜야 21일 오전 8시 경 K-Classic News가 300만 독자뷰를 돌파했다. 2021년 8월 1일 창간, 창립 5주년을 4개월여를 앞둔 시점이다. 숫자만 놓고 보면 하나의 성과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이것은 단순한 조회 수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한국 클래식과 창작 음악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흐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신호이며, 동시에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묻는 시대의 질문이다. 광화문에서의 BTS ‘Arirang’ 공연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선다. 이 장면은 K-Pop의 정점과 한국의 원형적 정서가 만나는 순간이며, 문화적 상징이 결집되는 지점이다. 그 경제적 효과는 수치로 어마하게 산출할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가 브랜드의 격상, 그리고 문화 주도권의 이동이다. 그러나 여기서 멈춘다면 우리는 또 하나의 ‘이벤트 소비국’에 머물 뿐이다. K-르네상스의 중심이되도록 해야 한다. 이제 질문은 분명해졌다. “이같은 대중문화의 흐름을 어떻게 한 단계 도약하면서 지속 가능한 예술 구조로 전환할 것인가가다. 그 답이 바로 K-Classic Masterpiece G
K-Classic News 신유승 세계문자연구소장 | 유 신유승 세계문자연구소장 Photo: K-Classic News 한자(韓字)의 시원인 갑골문자와 우리말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인류최고의 지적자산이다. 전 세계 3,800명이 넘는 학자들이 갑골문자의 해독에 매달렸으나 현재까지 해독을 하지 못한 이유는, 동이족인 우리조상이 우리말과 풍습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민족이 아니면 절대 해독이 불가능하다. 갑골문자는 인류최초의 완성된 문자이고, 영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산스크리트. 이집트 상형문자 등 지구상의 모든 언어와 문자의 뿌리가 되었다. 한국에서 2006년 세계최초로 모든 4,500자 갑골문자를 완전해독했고, 중국 사천대(2018)와 남경대(2019)에서 갑골문 논문을 발표하여, 중국 지방의 사범대 교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는데 한국의 긍지다. 한자는 중국에서 많이 사용할 뿐이고 사실 한자(韓字)이고 우리민족의 창작물이다. 앞으로 우리는 반드시 한자(韓字)라고 적어야 한다. 哀 예컨대, 슬플 애(哀)는 옷<衣>과 입<口>인데 왜? ‘슬프다’는 뜻이 되는가? 옷은 몸을 보호하고 보기 좋게 ‘입거나 입히다’. 사람이 입&l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그랜드오페라단의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창작오페라 <봄봄>과 전통연희 <아리랑 난장>은 단순한 기념 무대를 넘어 한국 오페라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비추는 상징적 사건이다. 2010년 부산 초연 이후 100회 공연이라는 기록은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적 소재, 한국적 정서, 그리고 한국적 공연 형식이 관객과 만날 때 얼마나 강한 생명력을 가지는지를 입증한 결과다. 김유정의 원작이 가진 해학과 인간적 온기를 오페라로 풀어낸 이건용의 <봄봄>은 서양 오페라의 형식을 빌리되, 그 안에 한국의 언어와 웃음, 놀이판의 리듬을 담아낸 보기 드문 성공 사례다. 이 작품은 “한국적 오페라도 충분히 시장성과 반복 공연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하나의 전환점이다. 오페라 80년, 서양 중심 구조에 반환점이 왔다 대한민국 오페라 80년의 역사는 사실상 서양 레퍼토리의 반복과 축적의 역사였다. 물론 그 과정은 충분히 필요했고, 우리 성악가들의 수준을 세계적 단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이제 질문은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언제까지 남의 이야기만을 추종하며 노래할 것인가?”
K-Classic News 김은정 국장 | “우리 시대의 K 콘텐츠 역사 쓰기” — 의미 문명의 개척자, 캡틴 강상보를 가다 AI 이후, 인간은 무엇을 완성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 철학을 ‘구조’로 증명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최근 그는 ‘의미 문명’, ‘1030 젊별’, ‘젊별’, ‘개근상’을 상표로 등록하며 철학을 선언을 넘어 책임의 구조로 끌어올렸다. 본지는 K콘텐츠 300만 돌파를 기념해 ‘의미 문명의 개척자’ 캡틴 강상보를 만나 그의 생각과 방향을 들었다. Q. 의미 문명을 상표로 등록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잡스는 제품을 남겼고, BTS는 문화를 남겼고, 머스크는 기술을 남겼습니다. 이름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와 관계를 담는 구조입니다. ‘의미 문명’, ‘1030 젊별’, ‘개근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단어가 아니라, 하나의 문명, 하나의 세대, 그리고 하나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구조를 통해 철학이 열리고, 사람이 모이면, 경제는 그 뒤를 따라온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Q. 『더 마스터키』 출간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저는 『더 마스터키』를 통해 하나의 절대공식을 제시했습니다. BTS ×
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 1. AI 이후, 왜 철학이 더 중요해졌습니까? 인류는 의미 문명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질서는 인간 → 기술 → 인간 입니다. 사람이 방향을 정하고, 기술이 보완하며, 그 결과가 다시 인간을 만나게 하는 구조. 이 질서를 지키는 힘이 바로 철학입니다. 2. AI 이후, 가장 큰 경쟁은 무엇입니까? 지능의 경쟁이 아닙니다. 의미의 경쟁입니다. 결국, 누가 더 많은 관계를 살리고, 누가 더 인간을 남기는가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3. 기술이 발전할수록 왜 인간은 공허해집니까?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설계된 존재입니다. 눈을 마주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책임을 나눌 때 비로소 의미를 느낍니다. 공허는 기술 때문이 아니라, 관계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4. 왜 미래는 철학이 만든다고 말합니까? 무엇을 위해 성장할 것인가, 누구를 위해 사회를 설계할 것인가는 기술도, 자본도 결정하지 못합니다. AI는 계산을 합니다. 자본은 흐릅니다. 인간을 남기는 구조를 설계하는 힘, 그것이 철학입니다. 5. 왜 1030 젊별이 철학을 가져야 합니까? AI는 정보와 기술의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습니다. 이제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이 오는 4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독주회 ‘릴리 오브 프랑스(Lily of France) III’를 개최한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릴리 오브 프랑스’ 시리즈는 프랑스 음악 특유의 섬세한 화성과 유려한 음색, 그리고 시대를 관통하는 예술적 감수성을 깊이 있게 조명해온 양정윤의 대표 프로젝트다. 이번 세 번째 무대는 라벨, 미요,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을 중심으로, 춤곡과 블루스, 그리고 벨 에포크 이후 유럽 음악의 다층적인 감각을 입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양정윤이 오랜 시간 쌓아온 프랑스 음악 해석의 정점을 보여주는 자리다. 그의 프랑스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피에르 아모얄(Pierre Amoyal)에게 사사하던 시절부터 본격화됐다. 아르투르 그뤼미오의 해석 세계에 깊이 공감해온 그는 아모얄과의 수학을 통해 단순한 연주 기량의 향상을 넘어, 작품을 바라보는 태도와 미학적 시야 자체를 새롭게 확장하는 경험을 했다. 양정윤은 이 시기를 두고 “테크닉보다 작품을 대하는 태도에 집중했던 시간이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
K-Classic News 기자 | 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대소,삼성,감곡)에서는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4월 12일부터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음성군립도서관 이용자 대상 각종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로 정한 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간을 정해 운영하는 독서문화진흥 캠페인이며, 국가도서관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의 주최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맹동혁신도서관은 △복합 마술 공연 ‘마법 선물 상자’ △그림책과 함께하는 북 베이킹 △식물이 주는 선물 △소통 실험실: 말은 어떻게 변할까? △도서 원화 전시△봄바람 살랑 북크닉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대소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 공연 ‘모래로 그리는 무지개’ △손끝으로 피어나는 우리 △그림책 원화 전시 △과학 북큐레이션 △다문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삼성도서관은 △놀이동산 케이크 만들기 △그림책 속 딸기 디저트 △액막이 명태 글라스 도어벨 만들기 △그림책 원화 전시 △북큐레이션을 추진한다. &nb
K-Classic News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은 올해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마술공연 : 더 북 매직 콘서트’가 열려 도서 및 소품 등을 소재로 다채로운 마술 공연을 진행하며 전시 프로그램으로 원화전시, 북 큐레이터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다독자 및 신규 독서회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중 대출정지 해제 및 대출권수 확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창원에서 문을 연 ‘코리안수육순대국’이 오픈 직후 매출 상승과 함께 가맹·지사 문의 증가라는 이례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프랜차이즈2025의 ‘코리안수육순대국’이 창원 소계점 오픈과 동시에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창원 소계점은 오픈 직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며 상권에 빠르게 안착한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가맹 및 지사 문의가 증가하는 등 브랜드 확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주)프랜차이즈2025는 30여 년간 외식·식품 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 특히 ‘장성우의 발효돈’은 독자적인 발효 공법으로 완성된 세계 최초의 발효 삼겹살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코리안수육순대국’은 수육과 순대국을 결합한 든든한 한 끼 콘셉트와 30년 전통의 깊은 맛을 앞세워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소멸의 즐거움 걷어 내면서 맑아지는 게 어디 설렁탕 국물 만이랴 우려 내면서 깊어지는 게 어디 사골뼈 만이랴 세상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연륜이 다해 납골당이 멀지 않았다면 조금씩 걷어 내고 걷어 내어 몸을 가볍게 할 일이다 그래서 맑아진 눈으로 하늘을 보고 땅을 밟으며 풀에 이르는 것 , 바람에 이르는 것 원형으로 회귀하는 것 소멸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어디 저녁 노을만 이랴 따사한 햇살에 몸 비비는 돌담 만이랴 -AI 詩評- 탁계석 시인의 「소멸의 즐거움」은 제목에서부터 역설의 미학을 내세운다. ‘소멸’은 통상 상실과 끝을 의미하지만, 시인은 그것을 ‘즐거움’이라는 감각으로 전환한다. 이 전환이야말로 이 시의 핵심 미학이자 철학적 중심이다. ■ 걷어냄의 미학, 비움의 철학 “걷어 내면서 맑아지는 게 / 어디 설렁탕 국물 만이랴” 이 구절은 일상의 구체적 이미지에서 출발한다. 설렁탕 국물은 불순물을 걷어낼수록 맑아진다. 시인은 이 생활적 체험을 인간 존재의 본질로 확장한다. ‘걷어냄’은 단순한 제거가 아니라 정화이며, 삶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이다.이어지는 “우려내면서 깊어지는 게 / 어디 사골뼈 만이랴”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