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2월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에 이어 5월 마실 공연, 일상서커스 '해피 해프닝'이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650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이 서커스를 통해 특별한 일상을 만나 건강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특히, 공연 중에 배우가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을 나누면서, 관객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이 꽉 찬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과 맞물려 다양한 단체로부터 예약 문의가 쏟아졌으며, 본 공연의 표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남동문화재단의 6월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애령 프렌치 재즈밴드가 전해주는 재즈콘서트 '음악비행 인천-파리'로, 비행기를 타고 실제 파리로 여행 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의 가상 여행 콘서트가 진행된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인천시에 소속된 4,500여 명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비전탑 쌓기, 명량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남동구는 10개 군․구 중 종합 2위를 수상했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종합 2위 수상과 관련해 부상으로 받은 백미( 10kg) 10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기관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통장님들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기부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활기와 동력을 각 동에서 십분발휘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선구적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통장들을 격려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3월 개막한 'N ARTIST 2023더 느리게 춤추라' 전시 연계 행사로 전시기획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큐레이터 토크’를 개최한다. 도립미술관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N ARTIST’는 ‘New’, ‘Neo’, ‘Non’, ‘Next’ 등 다중적인 의미를 기반으로 경남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시다. 올해는 김예림, 이혁, 정현준, 조현수, 한혜림 등 5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더 느리게 춤추라’ 라는 부제로 열리고 있다. 오는 6월 15일(오후 2시) 개최되는 ‘큐레이터 토크’에서 전시기획자(박지영 학예연구사)의 생생한 목소리로 본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기획 의도, 개별 작품과 작가에 대한 설명, 전시기획 과정 등 현장의 이야기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5일 오후 2시까지 미술관 1층 전시장 입구로 오면 된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17일 오후 4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3 지역예술단체공연 ‘민속에 가·무·악(歌·舞·樂)을 입히다’를 개최한다. 지역예술단체의 활성화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예술회관과 소백풍물이 주관한다. 소백풍물은 1987년도 창립해서 해마다 정기 공연과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활동 사업등 지역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제28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 놀이를 계승, 발전시킨 공연으로 나라와 백성들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추던 태평무를 시작으로 백성들이 즐겨 행하던 민속에 가무악을 입혀 삼도사물놀이, 남도민요, 소고춤, 경기민요, 사물놀이 판굿과 사자놀음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체관람가인 이번 공연의 소요시간은 60분이며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김재영 문화예술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풍물의 변화무쌍한 가락소리와 흥겨움을 느끼는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괴산군은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학교 장병 및 군인가족, 괴산군민들의 화합·단결을 위한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대개방행사에는 학군교 소속 직원 및 가족 외에도 괴산군민들도 자유롭게 입장해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 부대개방행사에서는 볼거리, 군 이색코너, 체험 프로그램, 문무제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볼거리로는 태권도 시범, 학군교 군악대 및 괴산군 음악동호회의 버스킹 공연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의 난타 공연 등이 준비돼있다. 군 이색코너에선 장비전시, 황금마차, 건빵시식, 포토존 등을 운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론 승마체험, 보물찾기, 풍선던지기에 참여할 수 있고 영화 관람도 가능하다. 문무제 음악회는 저녁 6시부터 학군교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관후보생 장기자랑, 성악, 랩, 비트박스, 초청가수 걸그룹 등 2시간 정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학군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하고 있으며, 괴산군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괴산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셔틀버스도 운행(13:00~14:00)할 예정이다. 학군교-괴산군-충북도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덕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달용 전몰군경유족회 영덕군지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하고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3일 갈산근린공원(갈월샘텃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는 도심 속 생태계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평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식생활교육부평네트워크 등이 함께 추진했다. 여기에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갈월생태논학교, 청소년텃밭봉사단, 공영텃밭 분양자 수확물 나눔 등 200여 명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동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모내기 체험 활동과 함께 토종모종 및 씨앗 나눔, 허브종자 나눔, 스포츠오일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제철채소 식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모내기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셔서 도시농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도시 한 가운데 부평토종학교를 개설해주신 구의 열린 행정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모내기 체험과 함께 교육도 진행했는데, 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행사를 위해 많은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부평 테마의거리에서 ‘나이트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테마의거리 나이트 프리마켓은 저녁 7시~11시까지 4시간 동안 22팀의 셀러들이 참여, 수공예품들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리마켓은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부평 문화의거리의 수공예 프리마켓 활성화를 계기로 테마의거리에 적용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마켓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포크, 재즈 등의 공연도 선사해 낭만적이고 활기찬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셀러와 테마의거리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여름밤을 선물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부평 문화의거리의 프리마켓이 이번 테마의거리 나이트 프리마켓을 통해 부평 전역으로 퍼져나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9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에서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2023년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의 첫 번째 행사이다. 도시재생사업지 내 문화행사를 통한 사업 홍보 및 굴포먹거리타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은 지난 2022년 9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전체관람가 가족·연인과 함께 시청하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다. 참여방법은 예약석과 현장방문으로 나뉘며, 예약석은 사전신청으로 배석이 완료됐으며, 현장방문은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문한 구민에게는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며, 관람 시 개인 돗자리나, 의자 등을 지참해야 한다. 영화 상영은 8시부터 시작하며, 관람객 입장은 7시부터 가능하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굴포먹거리타운에서 진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시 대월면노인회가 이천거북놀이보존회에서 진행하는 2023년 우리 동네 전수관 나들이에 참여했다. 2023년 우리 동네 전수관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위해 이천 거북놀이보존회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대월면노인회와 함께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이천거북놀이를 대월면에서 발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대월면이 참석하여 뜻깊은 것 같다. 이번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찾아가는 전통 민속놀이’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마을 단위로 신청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