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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의정부 인사이트 개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를 초청해 직원과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데이터와 챗GPT를 활용한 시민경험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차경진 교수는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민 경험 및 요구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챗GPT 등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시 정책 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안동광 부시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인 챗GPT 등 AI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첨단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