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K'ARTS 제1회 국제작곡콩쿨 음악제

K'ARTS The 1st International Composition Competition Music Festival

K-News 관리자  | 

 

 

Concert I: The 1st International Composition Competition

2021.8.31(tues) 17:00

 

최진석            Jin-Seok Choi

앤드류 필슨       Andrew Filson

이찬우            Chan-Woo Lee

이응진            Eung-Jin Lee

김현섭            Hyun-Seob Kim

송정              Jung Song

라이언 블로밸트   Ryan Blauvelt

 

Concert II: Music Festival

2021.9.2(thur) 19:00

 
민의식            Eui-Sik Min

김성국            Sung-Kook Kim

배동진            Dong-Jin Bae  

유영주            Young-Ju Yoo

임준희            June-Hee Lim

이귀숙            Gui-Sook Lee

정수년          Soo-Nyun Jeong 

 K’ARTS 국제작곡콩쿨은 한국전통음악을 토대로 동ㆍ서양 악기를 접목한 다양한 창작곡을 발굴하여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무대 진출 활로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국악의 세계시장 진출 판로를 개척하며, 국제적 교류의 활성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1 제1회 국제작곡콩쿨음악제는 2회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공연 1에서는 국제작곡콩쿨에 접수된 총 42개의 작품 중 예선을 거쳐 선정된 본선작 7개를 무대에 올려, 실연을 통해 5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시상한다.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국내외 젊은 작곡가들의 독창적인 작품들로, 국악기 그리고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새로운 음악어법으로 창출된 작품들이 초연된다. 

 

 공연 2는 국제작곡콩쿨을 기념하는 국제음악제로, 국내의 저명한 작곡가 및 연주자들의 전통악기 및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접목으로 이루어진 총 6개의 다양한 우수 창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가야금 민의식, 해금 정수년, 거문고 유영주, 작곡 임준희, 이귀숙, 음악원 작곡 배동진, 중앙대학교 김성국 교수의 작품들이 재연 및 초연된다. 이번 제1회 국제음악제는 앞으로 한국전통음악이 세계로 더 비상해가는 데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제1회 K’ARTS 국제작곡콩쿨음악제에서는 2개의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 1은 국제작곡콩쿨 지원작 42개 중 예선을 통과한 작품 7개가 8.31(화) 오후 5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예술소극장에서 공연을 통해 2차 실연 심사가 진행되어 최종 5곡을 선정하여 입상 순위를 발표한다.

 

본선 진출  7개의 선정작.  7개 작품 중 5개는 국내, 2개는 미국 작곡가의 작품.

 

최진석/ 대금, 플룻, 클라리넷, 비올라, 첼로를 위한 “Diologue”

Andrew Filson/  산조 가야금, piano를 위한 “Longing”

이찬우 / 해금, Viola, 25현 가야금, Percussion을 위한 “섶섬과 울창한 숲”

이응진 / 대금, viola, cello, vibraphone, clarinet를 위한 ”스러지다, 또 다시“

김현섭 /  해금, cello, piano를 위한 “무(巫, Mu)”

송정 / 거문고, 25현 가야금, cello, percussion를 위한 “넋풀이춤(넋올림)-천도(薦度)”

Ryan Blauvelt / 대금, 거문고를 위한 “Decent” 

 

 공연2는 2021.9.2.(목) 오후 7시 국제작곡콩쿨을 기념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및 음악원 교수 및 국내의 저명한 작곡가들의 우수한 창작품들이 무대에 올려진다. 총6개의 작품이 전통악기 및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접목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특히, 전통원의 임준희, 이귀숙의 작품이 발표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배동진 교수의 생황, 비올라, 첼로를 위한 “Rencontres”, 전통예술원의 가야금 전공 민의식 교수의 황병기 작곡 “밤의 소리”, 해금 전공 정수년 교수의 강준일의 작곡 “소리그림자 No. 2”, 거문고 전공 유영주 교수의 정대석 작곡 “달무리”, 중앙대학교 김성국 교수의 가야금, 첼로, 장구를 위한 “삼색화”, 그리고 전통원 한국음악작곡과 임준희 교수의 바이올린, 가야금, 피아노를 위한 “댄싱산조 3”과 이귀숙 교수의 피리와 타악2인을 위한 “피리산조 <방랑자>”가 세계초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