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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이 숨가쁜 경쟁 체제에 돌입,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성황

소비자인 대중의 인식과 소통에 문화가 중요하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혁신의 페달을 밟는 ESG 경영은 새롭다. 기존에 쓰던 것들을 그때는 몰랐지만 친환경의 요구가 강력해진 이후는 사정이 달라졌다. 기후 위기 탄소 중립은  ESG 경영을 숨가쁜 경쟁체제에 돌입시켰다.  피할수 없고 멈출수도 없는 생존과의 전투다.

 

 끓는 지구, 녹아내린 빙하, 페기물로 가득찬  해양, 땅의 매립지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는  절체절명의 기후 위기를 말해 준다. 우리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서 기업 역할이 달라지고, 제품이 소재에서 부터 달라지고 이것이 방향이니까. 새로운 출발이다. 남은 것은 소비자 인식이다.  10월 10일~12일 코엑스 A 관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기업들의 역량을 총 집대성해서 한 눈에 보여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였다.

 

 ESG  경영 실천을 통해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구성원 각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와 창의력으로 만든 제품들이 선보였다. 다양한 소재 개발과 새로운 방식의 젝품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여기에 문화와 예술이 융합을 해서 시너지 효과를 부르고, 제품의 디자인에서부터 다양한 것들이 어떻게 일반 대중과 소통할 것인가? 어떻게 새로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를 할 것인가? 생활 속에 녹아들게 할 것인가?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하게 했다.

 

역설적으로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다. 세계가 모두 공감하는 지구촌 위기이기에 필요 조건이 같아진다. 그러니까 내수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무한 확장 가능한 시장이다.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방식에 의해서 제품이 나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데 우리가 힘을 합하자는 것이다. 지구 위기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인식의 시계 역시 빨라지는 것에, 사람들의 심리를 움직이는 적효한 것에  초점이 모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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