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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협회 주관한 시화 전시회 독도의 노래가 도자기에

눈을 열어 국제법과 지도상에 표기에 집중해야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나의 처녀작 가사이기도 한 '독도의 노래'가 2005년 임준희 작곡가에 의해서 곡이 만들어졌다. 이후 국방부 정훈 교재로도 쓰이면서 가끔 불려졌다. 작사는 한 시간만에 씌여졌고 작곡도 하루만에 되어 성웅 이순신축제의 KBS 열린음악회에서 바리톤 임성규씨가 불렀다.

 

오늘(1일 오후 3시) 한국독도협회가 주관한 시화 전시회에 이 독도의 노래 시를 도예가가 도자기에 그림과 함께 전시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다.. 오늘부터 3일간 전시를 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특히 독도를 알리고 국내에서의 행사 못지않게 넓은 시각에서 우리 독도를 지키고 알려야 한다고 했다. 혹자는 실효적 지배를 가진 우리 땅 독도에 이러한 행동이 필요한가 반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세계 지도상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그 연구와 전략에서 우리는 너무 표피적이고 많은 단체가 있긴 하지만 응집되지 못하고, 그래서 일본의 대응에서 크게 밀리고 있어 나중에 국제법상 꼼짝없이 당할수 있다고 참석한 국회의원은 강조한다.

 

독도의 노래 (탁계석 작사 임준희 작곡)


검푸른 바다 한 가운데 홀로 우뚝 서서
여명의 아침 밝히는 동해의 보배 독도여
더넓은 바다 한가운데 갈메기 쉬어가는
새벽을 여는 빛이여 내일을 밝히는 등대여

나의 사랑 독도여 나의 사랑 독도여
자유의 빛으로 비춰라 영원의 빛으로 비춰라
나의 사랑 독도여 나의 사랑 독도여
자유의 빛으로 날아라 평화의 날개로 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