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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과 함께 열린 대한민국현대미술제

안사동 마루아트센터 9월 11일~22일

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11일 오후 4시,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K클래식 연주와 미술이 만나는 오프닝이 있었다. 심성규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항시 K-Art's 차원에서 미술과 음악이 늘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연주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모지선 소프라로(화가)의 연주회에 성원이 뜨거웠다.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처음 모 작가의 노래를 들었다며 목소리가 확 트이고 원숙한 맛을 느꼈다며 격려 했다.

 

이 행사는 100여명의 신진작가 및 16여명의 아트페어 참여작가, 25여명의 초대작가전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비젼은 대한민국 현대 미술의 국제적 교류를 촉진 시키고 K-Art 시대를 주도할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올해의 작가상‘등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현대 미술시장을 관광 자원화함으로서 세계 문화 예술의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화와 대중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K클래식 연주]

 

오래된 정원(탁계석 작사 안현정 작곡)

정가 구민지 가야금 박소희

한오백년( 25현 가야금) 박소희

신아리랑 (김동진 작곡)

임이 오시는지 (김규환)

소프라노 모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