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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이동휘, 바버샵 사장님의 거친 손길+바리캉 면도에 당황

 

K-Classic News 기자 | 곽준빈과 이동휘가 할리우드 낭만 여행을 출발한다.

 

내일(17일)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0회에서는 곽준빈이 여행 메이트 이동휘와 다이너 식당에서 즐기는 아침 식사부터 올드카 투어까지 미국 감성을 제대로 느낀다.

 

앞서 지난 9회에서는 곽준빈과 이동휘가 LA 고칼로리 투어로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섭렵했다. 패티가 4장 들어간 칠리버거, 바비큐, 씨푸드 플래터, 초콜릿 쿠키 튀김 등 식사와 디저트를 야무지게 먹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낭만이 함께하는 이번 여행에서는 색다른 볼거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의 다이너 식당에서 뜻밖의 고칼로리 투어가 계속되며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비주얼부터 고열량에 양까지 많은 음식이 줄지어 나오는 것.

 

이에 곽준빈이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할 때부터 예의주시했던 이동휘는 “‘곽준빈의 초과달성’으로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긴다.

 

단맛과 짠맛이 다 있는 조합을 맛있게 즐기다가도 “준빈이 몸무게 금방 따라잡겠는데”라고 말해 범상치 않은 두 사람의 아침 메뉴가 궁금해진다.

 

또한 곽준빈과 이동휘는 바버샵과 빈티지 가게를 방문, 할리우드 스타일 도전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바버샵 사장님의 거친 손길로 헤어 스타일링을 마친 이동휘는 바리캉으로 하는 면도에 당황했다는 후문. 이어 빈티지 가게에서는 개성 강한 옷들을 입어보며 이동휘는 조커로, 곽준빈은 개코로 변신,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낭만 여행을 위해 택시를 타고 다이너 식당으로 이동하던 곽준빈과 이동휘는 10분 만에 숙소 근처와 180도 다른 어두운 분위기의 동네를 마주해 시선을 빼앗긴다. 이곳은 대표적인 우범 지역으로 손꼽힌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목격한 충격적인 광경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더불어 ‘곽기사2’가 공개한 미국 포스터에는 로컬 여행을 만끽 중인 곽준빈과 이동휘의 밝은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남은 여정에서 어떤 추억을 쌓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리얼함 그 자체인 곽준빈과 이동휘의 미국 여행기는 내일(17일) 저녁 8시 5분 ENA, EBS에서 동시 방송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