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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서관아카데미 ‘경제 인문학 강연’ 개최

박정호 교수 초청해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경제 인문학 강의’ 진행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 상동도서관은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 경제전문가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경제 인문학’을 주제로 제89회 도서관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박정호 교수는 명지대학교 특임교수로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부원장, 혁신클러스터학회 학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등 다양한 경제 관련 연구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세계 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2023)』,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2020)』의 저자이다.

 

또 MBC 라디오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KBS1 신년경제기획, 유튜브 삼프로TV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100세 시대,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신중년 등 경제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의 저성장 시대를 대비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 아카데미 수강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부천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김영애 상동도서관장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10년을 맞이한 도서관 아카데미 강연은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빙하여 시민 지식 역량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분야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