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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목재문화체험장 식목일 행사 『지구의 1℃를 지켜라! 멸종위기종 우드스트링 아트 무료 체험』알림

 

K-Classic News 기자 |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에서는 2024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 과제인 ‘2050 탄소중립’의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지구의 1℃를 지켜라! 멸종위기종 우드스트링 아트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나무(산), 고래, 벌을 주제로한 우드스트링 아트 체험은 거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직접 재단한 국내산 편백나무 원목을 활용했다. 편백나무 원목에 ‘거제목재문화체험장’ 로고와 ‘세상을 바꾸는 습관 탄소중립실천’문구를 각인기로 새겨 제공되며, 체험자가 원하는 문구를 우드버닝으로 새길 수 있다. 단, 만 14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지도 아래 우드버닝이 가능하다.

 

우드스트링 아트 체험 완성품은 국내산 편백나무를 활용하여 은은한 향을 느껴볼 수 있으며, 세워두거나 벽에 걸 수 있어 인테리어로 활용 가능하다.

 

4월 5일 식목일 당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사전예약을 통해 우선 체험 가능하며, 1인 1개, 준비수량 120개 한정으로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임형효 산림과장은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겨 줄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우드스트링 아트 체험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의 1℃를 지켜라! 멸종위기종 우드스트링 아트 무료 체험』행사는 네이버 검색창에 ‘거제목재문화체험장’을 검색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예약창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