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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2024 열두달 인문학당 –도시를 봄'운영

정희섭 교수와 떠나는 ‘천재의 건축이 태양을 삼키는 도시' 바르셀로나 여행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열두달 인문학당 3월 – 도시를 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대화도서관의 인문학 확산을 위한 대표프로그램으로 2024년 1월에는 심리학 분야, 2월에는 수목 분야의 저명한 명사의 강연으로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과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열두달 인문학당' 3월 편에는 봄을 맞이해 인문여행‘도시를 봄’편을 운영한다. 『도시의 맛』저자 정희섭 교수의 ‘천재의 건축이 태양을 삼키는 도시 바르셀로나’를 주제로 도시로서의 바르셀로나가 가진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인문학적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도시의 맛』으로 도시여행의 진수를 풀어낸 정희섭 교수는 현재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도시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