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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프로그램 '오롯이, 월곶' 클래스 운영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오롯이 즐기는 문화예술프로그램

 

K-Classic News 기자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오는 3월 9일부터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오롯이, 월곶'을 운영한다.

 

2024년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인 '오롯이, 월곶'은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클래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여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기클래스로는 △당신이 몰랐던 예술가들(전 연령), △월곶영화제작소(어린이), △어른이의 창의미술세계(성인), △반려동물 소품 만들기(성인), △드라마 읽는 할머니(시니어) 등 총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평일에 운영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가족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 △문예콘서트, △일회용 비누 만들기, △가죽 동전 지갑 만들기 등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는 강연과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오롯이, 월곶'은 단어 그대로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시민 누구나, 가까이, 깊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밝히며,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기고 그 속에서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오롯이, 월곶'의 세부 프로그램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월곶생활문화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