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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기후변화 책마당’개최

10월 7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기후행동 실천 유도

 

K-Classic News 기자 | 울산시는 10월 7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내 울산가족문화센터 에이(A)동 대강당에서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책마당(북콘서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방송작가이며, 사계절 기억책,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의 저자로 유명한 최원형 작가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시 및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누리집 안내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울산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기후행동 실천을 유도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