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 청년이 댓글로 질문을 남겼다. 1. 지금 늦은 걸까요? 우리는 더 이상 속도로만 경쟁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의미로 방향을 정하는 시대입니다. 의미는 나이에 따라 결정되지 않습니다. 삶 속에서 발견되고, 책임지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저 역시 46세에 새로운 질문 앞에 서며 대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늦은 것이 아닙니다. 기준이 달라진 것입니다. 2. 스펙이 없으면 끝인가요? AI 이전의 성공 공식은 이미 임무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무엇을 경험했는지, 어떤 문제를 끝까지 책임졌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스펙은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뢰는 태도에서 나옵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 그가 가장 필요한 사람입니다. 3. 생산직으로 돈을 버는 게 맞을까요? 제조업은 모든 산업의 뿌리입니다. 현실을 만들고, 경제를 떠받치는 가장 기초적인 영역입니다. 제조업에서 일하며 기술을 배우고, 현장을 이해하고, 창업이나 다음 단계의 준비를 하는 시간은 단순한 생계의 시간이 아닙니다.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책임을 배우며, 현실 위에 철학을 세우는 시간입니다. 4. 공부를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공부는 목적
K-Classic News 기자 |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지난 4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장흥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춘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년·풍어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마을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으며,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대표 전통행사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밤하늘을 밝힌 달집 불길 속에 지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의 소망을 담아내는 장면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일, 롯데시네마 거창에서 거창군 삶의쉼터(권한대행 김용종) 주관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60여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거창군의회 이재운 의장, 박주언 도의원,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와 각 읍·면 어르신들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활동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지난해 3월 13일 영화 ‘소방관’ 상영을 시작으로 총 42회 상영을 통해 3,0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영화관람을 넘어 어르신들 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문화복지 기반을 조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2025년에 이어 올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거창군 삶의 쉼터 김용종 권한대행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화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릴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참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제73회 사상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한 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36년간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언어와 진정성 있는 소통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행복을 높이는 힘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상 속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꾸고, 공감과 배려가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구민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선정해 해당 도서의 원화 약 20점을 1층 유아·어린이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3월 5일부터 3월 24일까지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작가 다비드 칼리의 그림책 『병아리』의 원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원화 전시는 도서관 이용객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에서는 관련 도서도 함께 읽을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앞서 1월에는 『깡깡깡』, 2월에는 『나무의 어두움에 대하여』 원화 작품을 소개했다. 오는 4월에는 『미어캣의 모자』, 5월에는 『오늘도 그리러 갑니다』, 6월에는 『책 요정 도도, 도서관을 구해 줘!』, 7월에는 『나의 첫 유물박물관』, 8월에는 『수평선 속으로』, 9월에는 『꽃』, 10월에는 『마법을 걸어』, 11월에는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12월에는 『나의 정원 여행』 원화 작품을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인문학 강좌 '사주명리학, 내 인생의 지도가 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주명리학을 운세 풀이가 아닌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자신의 기질과 삶의 방향을 성찰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운명학 개념의 이해를 시작으로 음양오행의 원리, 천간과 지지의 구조 해석, 성격·적성 분석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개인의 기질에 맞는 삶의 전략을 모색한다. 강의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김동완 교수와 이서 교수가 맡는다. 김동완 교수는 한국역학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30일에 마스터하는 사주명리학'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서 교수는 동양인문학 스토리텔러로 활동하며 '신살',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사주 타로' 등을 출간했다. 프로그램은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김포시민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시민들이 책과 함께 특별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인 4월 18일 오전 6시까지 도서관에서 자율적으로 독서를 하는 '밤샘 책읽기 인(in) 장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운영이 종료된 도서관에서 밤새 몰입해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한 독서에 그치지 않고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의 저자 김애리 작가를 초청해 독서의 가치가 우리의 삶 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간단한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밤샘 독서의 독특한 경험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포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양주시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가을에 열릴 하반기 대표 축제인 ‘천일홍 축제’의 착수 계획을 논의했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김정일 부시장을 비롯해 시청·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해 올해 양주시 양대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회암사지와 옥정시가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왕실축제의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를 배경으로 ▲시민참여형 전야제 진상행렬과 어가행렬 ▲명상·다도체험 등 불교(회암사) 협업 콘텐츠 확대 ▲서사구조의 창작공연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8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수원시 팔달노인복지관은 5일 관내 시니어의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윤학수 팔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시니어의 심리ㆍ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사회공헌 및 공익활동 활성화에 관련된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정보 △ 수원시립미술관 공공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적극 활용 △ 주민의 욕구와 부합하는 사업 제안 및 공동개발 및 연구 활동 등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팔달노인복지관은 4월부터 진행되는 수원시립미술관 웰니스 프로그램 '마인딩: 마주하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수원시립미술관과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 및 교육대학원(미술치료상담)이 공동 기획한 사회적 처방 개념의 아트 테라피인 'SUMA 웰니스'이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참여와 전시
K-Classic News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작은미술관 보구곶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평가에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년도 운영 성과가 아닌,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전시기획력과 지역 기반 문화 실험의 지속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은 지역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2017년 11월 개관 이후 김포 접경지역이라는 특수한 장소성을 기반으로,“평화, 생태, 경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둔 기획 전시를 지속해서 선보여 왔다. 지난 9년의 세월 동안 기획 전시 36건, 교류 전시 4건을 개최했으며, 전시와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특히 예술가↔지역주민↔해병대 간 교류는 단발성 협업을 넘어 관계 기반의 공동체 예술 모델로 발전하며, 접경지역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처럼 작은미술관 보구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