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4일 강변나들이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제8회 하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하동군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유족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함께 애도했다. 하동군은 2015년 조례 제정을 통해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매년 위령 사업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제8회 하동위령제가 위령탑 제막식과 함께 개최되어 봄의 시작과 함께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마련됐다. 제막식 및 위령제는 식전 불교 의식을 시작으로 묵념, 경과보고, 추모사, 위령탑 제막, 헌화 및 분향, 장학금 기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막식에서 오랜 시간 숙원이었던 위령탑의 모습이 드러나자 많은 유가족들이 참았던 눈물을 훔치며 짙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하동군은 2024년 제6회 하동위령제에서 위령탑 건립을 약속한 이후, 2025년 총사업비 1억 5천만
K-Classic News 기자 | 안동시는 안동시 소재 비지정 문화유산인 '서천(瑞泉)', '석포정(石浦亭)', '명호서원 관련 자료 일괄(明湖書院 關聯 資料 一括)' 3건을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월 13일(금) 밝혔다. 안동시 문화유산은 '국가유산기본법' 제13조 등에 따라 국가 또는 경상북도 지정․등록 문화유산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역사․예술․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유산은 역사․학술적 가치가 높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돼 안동시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임하면 천전리에 소재한 '서천'은 의성김씨 종사랑공 김세장(金世鏱) 종택인 만송헌(萬松軒) 경내에 위치한 자연 용출 샘이다. 주자(朱子)의 ‘서천’을 본떠 명명된 인문 지명으로 최소 400여 년 전부터 형성돼 현재까지 명칭과 수원, 위치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인문 지명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풍천면 신성리에 위치한 '석포정(石浦亭)'은 석포 김복수(金復壽)가 만년에 학문을 연마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는 지난 12일 도리사 선센터 건립 현장에서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선센터 건립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선센터 설계를 맡은 세계적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에 관심을 보여온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행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주지 묘원스님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 승효상 대표의 설계 방향 설명, 회주 법등스님의 기념사에 이어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는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조성되며,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 5월이다. &nb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는 3월 20일 백석별관 회의실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에 대비한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공연을 앞두고,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종합적인 행정지원계획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공연은 BTS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로, 하루 약 4만 명, 3일간 총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공연인 만큼, 시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는 이동환 시장이 주재하고, 고양시청·구청, 고양도시관리공사·고양국제박람회재단·고양연구원 등 산하기관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공연 주최 측 관계자 등 20여 개 부서·기관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계획 △인파관리 및 질서유지 △환경정비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홍보 △관광 연계 전략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종합 대응체계가 논의됐다. &n
K-Classic News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오는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야외공간에서 기획전시 '견생조각전' ‘컬러풀(Colorful) 한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 한옥 건축의 고즈넉한 공간과 현대 조각 작품의 다채로운 색채가 어우러지는 야외 조각전으로, 한옥마을의 마당과 골목 등 공간 구조를 활용해 관람객이 산책하듯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걷는 조각전’ 형태로 운영된다. 전시 주제인 ‘컬러풀(Colorful), 한옥’에 맞춰, 한옥의 차분한 무채색 배경 위에 현대 조각의 강렬한 색감과 조형미를 더해 전통과 현대 예술의 대비와 조화를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봄철 전시 기간에 맞춰 꽃과 동물 등을 형상화한 조각 작품들을 배치하여 한옥마을 공간에 생동감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크라운해태 및 아트밸리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며, 박선영, 박찬용, 양진옥 등 현대 조각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관내 작가 2인의 작품을 포함한 총 12점의 현대 조각 작품이 한옥마을 곳곳에 설치된다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새싹작가 성장 프로젝트 3기’ 수강생을 지난 16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이번 3기 과정인 ‘부치지 않은 편지들을 그러모아(희곡 주제)’는 편지 작법으로 희곡의 핵심 구성요소를 배우고, 최종적으로 단막극 한 편을 직접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24일부터 8주간 운영하며, 글쓰기 입문자부터 작품 완성을 목표로 하는 예비 작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싹작가 성장 프로젝트’는 2025년 운영한 1기(초단편)와 2기(미스터리) 과정 당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전문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10~15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해 베테랑 작가로부터 세심한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참여 신청은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소하도서관은 이번 3기에 이어 오는 9월부터는 ‘4기 소설 작법’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4기 수강생은 8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제6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대구 동구만의 이색적인 야간경관ㆍ축제ㆍ문화행사ㆍ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연령·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1인당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동구청은 작품의 독창성, 적합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후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금상 1점(상금 100만 원), 은상 3점(상금 각 50만 원), 동상 5점(각 30만 원), 입선 20점(각 10만 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9월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 작품은 동구 관광 가이드북과 관광안내지도, 영상물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 콘텐츠로 제작돼 동구 관광 홍보에 활용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제6회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동구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를 통해 전북 지역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뮤지션 육성을 위한 ‘2026 레드콘 예비·신진 뮤지션’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북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뮤지션 가운데 음악창작소 지원사업 수혜 이력이 없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비 뮤지션 3팀과 신진 뮤지션 3팀 등 총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비 뮤지션은 데뷔 음원 발매 또는 공식적인 상업 활동 이력이 없는 개인 또는 팀을 의미하며, 신진 뮤지션은 음원 발매, 공연, 유통 등 일정 수준 이상의 활동 경력을 보유한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원 및 음반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음원 유통 지원과 함께 개별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창작 활동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레드콘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를 통해 뮤지션의 무대 경험을 확대하고 실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3월 23일부터 4월
K-Classic News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제1·2전시실 전관에서 사진전 2026 Photo Collection 경남의 축제, 그리고 사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풍경과 그 속에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와 함께 주관하며, 도내 16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161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남 지역 축제 현장을 담은 사진 작품 163점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경남 각 지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사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축제는 서로 다른 지역과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사진 속 장면들은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며 경남의 축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아낸다. 또한 사진이라는 기록 매체를 통해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된 축제의 현장을 마주하며, 관람객들이 각자의 감각과 기억을 되살리고 축제의 생생한 순간들을 다시 경험해 보는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제12회 동두천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당구연맹이 주관했으며, 당구 동호인 128명이 참가해 3쿠션 종목을 중심으로 열띤 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캐롬토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선 경기가 이어졌으며, 폐회식과 시상식은 브레통캐롬클럽에서 마무리됐다. 경기는 개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기술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 한은수 ▲준우승 김채호 ▲공동 3위 윤석현, 조종현 ▲공동 5위 박종민, 전창길, 류충환, 현병준이 각각 입상했다. 김강희 동두천시 당구연맹 회장은 “시장배 당구대회가 매년 발전하며 동호인들의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과 건전한 당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당구는 고도의 집중력과 전략이 필요한 생활체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지닌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