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기자 | 콩쿠르 이후의 길에 대하여 현실이라고 하는 것은 콩쿠르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실은 언제나 그래왔지만, 콩쿠르에 입상하면 무언가 바뀔 것 같은 기분을 안고 콩쿠르에 임하기에, 입상하고 나서 입상이라는 명성을 활용하여 저를 더욱 알리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현실은 여전히 무명의 작곡가로, 초연을 하는지 재연을 하는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곡가로 머무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콩쿠르는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는 있으나, 예술가로서 인생을 바꾸는 것은 콩쿠르에 입상할 정도로 열정 있게 곡을 쓰고 나를 알리고자 하는 욕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중과 소통에 대한 질문 청중을 고려하지 않은 작품은 음악의 역사 속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음악은 언제나 청중이 있어 왔습니다. 예술가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작품과 순수 예술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는 제가 듣기에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악보가 화려하거나 악기로서 새로운 시도가 없어도, 내가 만든 음악을 내가 즐겨 들을 수 있는가에 대해 저는 더욱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제 음악을 즐겨 듣는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1. 콩쿠르 이후의 길에 대하여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콩쿠르 우승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경험한 “콩쿠르 이후의 현실”은 무엇이며, 가장 크게 마주한 벽은 무엇이었습니까? 2. 창작 작품의 ‘초연이 종연(終演)이 되는’ 현실 국악 창작곡의 경우, 초연이 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의 유통·재연 시스템 중 무엇이 가장 취약하다고 느끼십니까? (공연장·예산·기획력·관객 기반 등) 3. 청중과 소통에 대한 질문 오늘날 작곡은 청중을 고려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당신의 창작·연주에서 ‘청중’은 어떤 의미이며, 이를 작품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습니까? 4. 협업 생태계의 필요성 작곡가·연주자·지휘자·기획자·평론가·무대·미디어의 팀워크가 절실합니다. 국악 창작 분야의 협업 구조에서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은 무엇이며, 어떤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5. 아티스트로서의 생존 조건 AI 시대, 멀티 플랫폼 시대, 단순한 ‘장인 정신’만으로 생존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오늘날 작곡가/연주자로서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역량 3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입니까? 6. 진로·커리어에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원주 유알컬처파크 원형 공연장 사운드포커싱을 배경으로 MOU AI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이고 가상이 아니라 실용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나 세대마다 인식차가 크고, 활용법 또한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에 선도적인 키키스타 방송이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적 소통 솔류선을 구축하고, 글로벌 콘텐츠 창작에 앞장서고 있는 K-클래식 조직위원회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함으로서 주도권을 가진 일등 AI 국가와 시민이 되고자 이 증서를 나눕니다. 2025년 11월 27일 키기스타방송 인창식 대표 K-Classic 조직위원회 탁계석 회장 <문화 예술인 100인게 묻는다> 1. AI 시대, 한국 문화예술계는 어떤 방향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AI 활용 창작 확대 ( ) 인간 고유의 예술성 강화 ( ) 전통과 기술 결합 ( ) 새로운 장르·콘텐츠 개발 ( ) 2. AI·디지털 기술이 예술 창작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보십니까? 매우 그렇다 ( ) 그렇다 ( ) 보통 ( ) 아니다 ( ) 전혀 아니다 3. AI 시대에 예술가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디지털·AI 활용 능력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티켓 구매하기 김밥이나 햄버거로 가볍게 한끼의 끼니를 때울 수 있고, 대중식당에서 편하게 늘 먹는 것처럼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옷을 입고 한정식 식사의 초대라면 다른 품격과 맛의 깊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가곡을 듣는 것을 귀로 먹는 음식에 비유한다면 마스터피스 레퍼토리들은 날마다의 가곡과 다른 정성스러운 요리입니다. 6섯분 작곡가 마다의 개성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컨셉의 예술성, 새로운 어법으로 가곡에 신선한 변화를 추구해 보았습니다. 예술은 항시 그 자리에 머물기 보다 혁신과 창의로 끌어 올리는 힘을 지향합니다. 귀하게 차린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K-Classic 마스트피스 페스티벌을 만든 이유입니다. 성원을 바랍니다 < K-Classic 조직위원회 > 10일 (수) 박영란 작곡가 인터뷰 “엄마 엄마 우리 엄마” (탁계석 작시) Sop. 윤한나 / Pno. 남은정 “사랑을 찾아서” (박수진 작시) ‘황태자의 첫사랑’ 하이델베르그에서- Ten. 이형석 / Pno. 남은정 “이 밤의 비밀을” (탁계석 대본)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 중 점례 Aria Sop. 윤한나 / Pno. 남은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기하급수적 성장과 속도감이 비전 종이 잡지와 신문이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이는 누가 막으려 해도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인쇄·유통 비용의 한계, 독자층의 변화, 빠른 정보 소비 방식은 종이 매체를 점점 주변부로 밀어내고 있다. 이제 정보의 중심은 명백히 모바일과 인터넷에 있다. 그러나 인터넷 신문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더 많은 독자층의 신뢰, 꾸준히 읽히는 플랫폼 습관, 언론으로서의 무게감이 축적되어야 한다. 하지만 한 번 체계가 잡히고 ‘독자 회전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종이 매체가 따라올 수 없는 기하급수적 성장과 속도감이 생긴다. 이것이 인터넷이 가진 본질적 힘이다. K-Classic 뉴스가 바로 그 전환의 중심에 서 있다. 이미 ‘케이 클래식(K-Classic)’이라는 상표는 세계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며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장르·공연·콘텐츠를 아우르는 플랫폼형 브랜드는 K-Classic이 사실상 유일하다. 이 독보적 지위를 지렛대 삼아, K-Classic 뉴스는 예술계에서 ‘브랜드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예술가들의 인식 전환도 필요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티켓 구매하기 레퍼토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푸시킨 시 장은훈 곡 테너 김은교 피아노 전지호 홀로 걷는 이 마음(초연) 장은훈 시 장은훈 곡 소프라노 정아영 피아노 양수아 우리 처음 만난 날 장은훈 시 장은훈 곡 테너 김은교 피아노 정지호 헌정(초연) 장은훈 시 장은훈 곡 소프라노 김은미 피아노 전지호 섬진강 나루 김용택 시 장은훈 곡 테너 이동현 피아노 전지호 베네치아의 황홀한 달빛 장은훈 시 장은훈 곡 소프라노 김은미 피아노 전지호 오우가 윤선도 시 장은훈 곡 테너 이동현 피아노 전지호 오늘 같은 날에는 (극가곡 ' 사랑의 노래 ' 중에서 이중창) 장은훈 시 장은훈 곡 소프라노 정아영, 테너 김은교 피아노 양수아 작곡가 장은훈 마스터피스 페스티벌 초청, 장은훈 작곡가에게 듣는다 지난해 기악을 포함한 실내악, 솔로, 성악으로 10분의 작곡가들을 초청해 제 1회 K클래식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창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함께 신선한 창작의 샘물을 마신것 같다는 청중의 반응들이 모아져 큰 힘을 받았습니다. 이번 제 2회는 기금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티켓 구매하기 레퍼토리 와인과 매너 작사 탁계석 작곡 정덕기 소프라노 서활란 피아노 백설 라면 한 입 작시 김필연 작곡 정덕기 테너 김동원 피아노 백설 사랑이여 나를 떠나 작시 노유섭 작곡 정덕기 소프라노 서활란 피아노 백설 척! 작시 윤준경 작곡 정덕기 테너 김동원 피아노 백설 사랑의 노래 작시 백승희 작곡 정덕기 소프라노 서활란 피아노 백설 된장 작사 탁계석 작곡 정덕기 테너 김동원 피아노 백설 엘리베이터 안에서 작시 박원자 작곡 정덕기 서활란 피아노 백설 분실광고 작시 한여선 작곡 정덕기 테너 김동원 피아노 백설 작곡가 정덕기 Q:가곡이 생산자 즉 공급자인 작곡가의 입장에서는 소비와 유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변화된 가곡의 흐름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꽤 오래전 이야기인데 우리 예술가곡을 쉽게 하여서 대중화에 앞장 서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모임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모임을 거절하였습니다. 쉽게 하자는데는 무조건 동의하지만, 질을 낮추자는데는 동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질을 낮추지 말고 우리 예술가곡이 갖는 제한된 소재(예를 들면, 서정성에 바탕에 둔 사랑, 이별, 고향, 자연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티켓 구매하기 <잡고있으면 머물텐가> 오페라 '동방의가인 황진이' 중에서 이사종의 아리아 작시 최명우, 작곡 오숙자, 바리톤 송기창, 피아노 김민경 <인생은 사랑을 그리며 가는길> 오숙자 작시, 작곡 바리톤 송기창 피아노 김민경 푸른 유월에 박원자 작시 오숙자 작곡 테너 황현한 피아노 김민경 참 이상한 이름(조국을 위한 노래) 작시 홍윤숙 작곡 오숙자 테너 황현한 피아노 김민경 K클래식 탁계석 회장에게 악보를 전달하는 오숙자 작곡가 한국가곡학회가 30주년을 맞았는데요. 10년을 주기로 10년마다 약간의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이 달라졌을까요? 한국가곡학회는 정확히 29주년이 됩니다. 10년 주기로 그 변화는 새로운 회원들이 입회해서 그때마다 젊은 작곡가들의 새로운 감각에 의해 작품이 발표된다는 점입니다. 1세대의 김동진, 김규환, 조념, 송재철 (한국가곡학회 창단 멤버)등의 가곡들은 전통있는 정형화된 가곡형식의 작품들이라고 보면 3세대가 지난 오늘에 와서는 우선 가사의 시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현대의 노래 시는 자유형식의 시(골격)에 곡이 입혀짐으로 현대에 맞는 의상 (곡)이 입혀지니 자연스럽게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출연: 카운터 테너 이희상, 가야금 이해정, 피아노 김민경, 댄스 황유성, 김은혜 티켓 구매하기 <레퍼토리> 꽃, 별 / 그리움/ 님이여 / 현음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노래> 소프라노 변지영, 피아노 김민경 소녀는 어느새 커버렸네 (이익선 시) 자전거 (김계영 시) 화성의 달 (서기석 시) 나비 (이길원 시) (댄스: 황유성(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김은혜) Q: 학교 울타리(수원대)를 벗어나셨으니 창작 제3기라고나 할까요? 근황이 어떠신지요? 학교라는 제도적 울타리를 벗어난 것은 단지 직장으로서의 은퇴일 뿐, 작곡가로서의 여정이 멈춘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음악은 생의 숨결과도 같기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작곡은 계속될 것입니다. 현재는 주요 작품인 <십이지>와 <아라리> 시리즈를 중심으로 수정과 보완 작업을 진행하며, 그동안의 음악적 궤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칸타타, 교향시, 오페라 등 대규모 형식의 신작 구상에도 몰두하고 있지요. 무엇보다도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새로운 음악 세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소리를 교차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려라.”(전인평 원로 작곡가) 세상의 모든 일은 과정이 있고, 예술은 그 험한 과정의 끝판왕이다. 창작자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는 수없이 많은 실패, 도전, 우연, 연습, 절망,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반복이 쌓여야 한다. 그 험난한 길을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출발선에선 엄청 많지만 끝까지 도달해 생존하는 이는 극소수다. 그래서 콩쿠르는 치열한 과정의 첫 번째 인증서일 뿐이다. 콩쿠르를 통과했다는 것은 강을 건너 새로운 창작의 땅에 발을 딛는 과정의 한 단계이지 결코 종착지가 아니다. 그러므로 콩쿠르에서 필요했던 미세한 기술, 혁신과 창의, 관습, 전략은 그 뗏목과 함께 떠나보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사람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음악을 찾아야 한다. 특히 작곡은 그 음악을 들어 줄 청중이 필요하다. 청중을 고려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특히 창작 관현악곡 상황을 보면 안타깝다 못해 처절한 심경이다. 그토록 고생하여 쓴 작품이 초연(初演)이 종연(終演)이 되는 음악이 얼마나 많은가? 이처럼 뗏목에 집착하면 예술가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콩쿠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