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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디스트 이삼열의 ‘크리스마스 프롬스 콘서트

22일부터 24일 오후 7시 30분, 25일 오후 2시, 7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키보디스트 이삼열의 ‘크리스마스 프롬스 콘서트’가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25일 토요일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인지도와 영향력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키보디스트 이삼열은 지금까지 1,200여 회가 넘는 공연과 키보드 & 신디사이저 연주자 및 뮤직디렉터,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100여 장 이상의 레코딩에도 작곡 및 편곡자, 세션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현재 총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및 교회음악과 교수,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키보디스트 이삼열은 2005년 YAMAHA와 공식 엔도스먼트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야마하 뮤직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 아래 S90시리즈와 MOTIF 시리즈의 열풍을 인도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키보디스트 이삼열의 이번 크리스마스 프롬스 콘서트는 시대를 거스르는 노래, 우리들의 플레이리스트,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본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는 24일 빌리어코스티와 25일 샴푸의 요정 원곡자 빛과 소금의 박성식이 함께하여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인다.

 

또 관객들에게 추억의 PLAYLIST를 직접 신청받고 추첨을 통해 이를 연주하며 이삼열 콘서트 특유의 재미와 낭만을 한껏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보디스트 이삼열은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잊고 있었던 추억들을 되살리고 음악을 통한 위로의 시간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월 24과 25일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R석 7만 7천원, S석 5만 5천원, A석 3만 3천원이며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