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인생, 동반자가된 기업인, 방송인, 법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CEO들이 펼치는 아마추어 성악 최고위 과정으로 완성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입학 CEO들은 모두 벨라비타 교육 과정을 통해 기본 발성, 악보 읽기, 오케스트라와 기악의 이해, 오페라 감상법 등 이론과 한국 가곡, 이태리 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매주 한 곡씩 배우고 익힌다. 주임교수 테너 하만택을 비롯하여 바리톤 고성현, 송기창,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 소프라노 오은경, 이미경, 강혜정, 도희선, 지휘자 박상현 등 국내 외, 정상급 성악가와 음악가들의 지도 아래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 수업 이외에도 음악캠프, 졸업여행, 골프와 노래를 한 무대로 올린 그린 음악회까지 각종 공연 관람과 오페라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한발 한발 성장해 왔다.
"인생을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고 싶어 벨라비타 최고위 과정을 만들었다"는 임규관 원장은 "음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창조적 원동력이자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언어입니다."라며 벨라비타 최고위과정 입학을 적극 권장하였다.
또한 하만택주임교수는 "벨라비타 성악 & 오페라 최고위과정"에서 그동안 누리지 못한 노래의 즐거움과 발성의 원리 터득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환희를 전달해 드리고 싶다 라며, 감동과 재미를 나누며 행복한 음악여행이 될 것이다" 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벨라비타 운영위원이자 홍보이사인 손영미 시인(작가)은 “벨라비타 성악 최고위 과정은 음악과 노래가 내 일상 속 휴식이 되고 친구가 되도록 이끄는 과정”이라며 “음악과 노래의 기적은 일상속 행복감의 원천이고 아름다운 인생을 꿈꾸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오는 4 월 2 일 입학식을 앞두고 있는 벨라비타 성악 오페라 최고위과정 9기는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졸업 공연을 포함 총 24주로 진행된다.
수업 장소 : 서울 학동역 근처 하츠아트홀
(입학문의) 벨라비타 홈페이지 참조요망(https://naver.me/FUGFw9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