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나래코리아&전주교대 100주년 기념 연주회 조인식 개최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기자 | 나래코리아(대표 김생기)는 오는 3월 2일(오후 6시) 인사동경인미술관에 위치한 '늘마중'에서 제 24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나래코리아 주최 전야콘서트 조인식을 피아니스트 강소연과 함께 거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진철 지휘자가 이끄는 전주소년소녀합창단, 라보체 합창단,시나위 국악팀, 강소연 피아니스트가 1부를 담당하고 2부에는 소프라노 송난영, 바리톤 석상근이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전주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의 가수 이상우가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야 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하게된다. 피아니스트 강소연은 이번 콘서트에서 쇼팽협주곡 1번 2악장, 영화 피아니스트에 나온 쇼팽 녹턴 C Sharp minor, 그리그 협주곡, 터키 행진곡, 왕벌의 비행 등 a minor 의 명곡들을 피아니스트 강소연이 직접 메들리로 엮어서 강소연의 "Medley in A Minor"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동 '늘마중 조인식' 행사는 이번 전야음악회에 출연하는 강소연 피아니스트와 조인식을 거행하며 김종근 미술평론가가 피아니스트 강소연 인터뷰어로 나서는 한편 이번 음악회에 대한 이야기들
- 오형석 기자 기자
- 2023-03-0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