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명예도민감사관의 우수한 제보 활동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일 거제(소낭구)에서 ‘명예도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8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44명의 명예도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익신고로 부패를 적발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한 명예도민감사관 2명에게 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됐다. 표창 수상자의 주요 활동내용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보도정비계획 수립 및 보도공사실명제 도입 등 제도개선 권고 ▲시군 종합감사 참여 및 감사실시 권고 등이다. 경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8월 명예도민감사관의 제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천만 원 상당의 보조금 부당 집행실태를 적발했다. 또한 경남도 도로과에서는 3월 명예도민감사관의 제도 개선 의견을 반영해, 시군에 '보도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 등을 독려했다. 배종궐 감사위원장은 “명예도민감사관의 활동 덕분에 경남도정은 더욱 투
K-Classic News 기자 |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K-Classic News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K-Classic News 기자 |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을 더욱 빛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스페셜 무대의 포문을 여는 것은 지코. 지코는 2024년 디지털 싱글 ‘SPOT!’의 성공과 함께 ‘더 시즌즈 시즌 5: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이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MZ 대통령’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MC에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Small girl’로 음악 방송 6관왕 달성은 물론 ‘더 시즌즈 시즌 6: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지코에게 MC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이영지의 육각형 올라운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K-Classic News 기자 |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신효범이 박진영의 달라진 디렉 태도에 의문을 제기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는 22일(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8회는 연대별 선곡 미션으로 3라운드에서 승리한 TOP 15 참가자의 1:1:1 맞대결을 펼치는 4라운드가 오픈된다. 삼자 대결 후 승리한 단 한 명의 참가자가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이 가운데 마스터 박진영이 가슴으로 낳은 걸그룹인 ‘골든걸스’의 멤버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박진영을 비롯한 기존 마스터들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90도 폴더 인
K-Classic News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전참시’에서 역대급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내일(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6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이 달라진 일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레몬으로 치아를 닦다 영양제를 먹는가 하면 두유를 마시다 옷에 흘리는 등 어김없는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연다. 나름 신경을 쓰지만, 산만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의 모습이 참견인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예측 불가 매력으로 가득 찬 최다니엘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최다니엘의 글로벌 인기남 면모도 그려진다. 그는 해외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입고 전신 거울 앞에서 급 상황극을 펼친다. 자아도취에 빠진 그만의 패션쇼(?) 현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은 겨울맞이 김장에 도전하며 반전 요리
K-Classic News 기자 | 한그루가 절도 누명을 쓴다. 오늘(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5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앞서 세영은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조퇴한 하나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하나의 상황 설명에도 그녀의 짜증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황진구(최상 분)가 등장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하나를 향한 세영의 악행은 끊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15회에서 하나는 세영의 심부름으로 그녀의 집을 찾아간다. 최명지(지수원 분)는 하나의 이름을 듣자마자 구지석(권도형 분)의 누나라는 것을 알아챈다. 의미심장한 얼굴을 한 그녀는 한사코 거절하는 하나에게 택시비를 쥐어 준다고 하는데. 과연 명지의 검은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회사로 돌아온 하나는 명지가 준 돈을 다시 세영에게 돌려준다. 그것조차 마음에 들지 않은 세영은 전보다 더 큰 분노를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혜성투어에 절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래문화특구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는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 크리스마스 기념품(200개) 증정 ▲ 어린이체험교실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생포웰리키즈랜드에서는 ▲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로봇 특별공연이 25일 2회(14시,16시) 준비돼 있고, ▲ 크리스마스 간식(젤리) 팝업Zone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 눈 내리는 장생포옛마을 분위기는 조성하고 ▲ 호호~ 호빵 무료 나눔 이벤트 ▲ 2025년 신년운세 이벤트 ▲ 나도 산타, 나도 루돌프 이벤트(머리핀 증정) ▲ 국민학교 무료미술 수업(나마의 앞치마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K-Classic News 기자 | 부안군 12개 마을 총 120명이 참여하는 '생활예술공동체 꿈의무대 꿈의 날갯짓' 축제가 2024년 12월 28일 14시부터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생활예술공동체 꿈의무대는 2023년부터 마을 단위 생활예술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업으로 예술을 기반으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12개 마을 지역 주민 120명과 함께 '꿈의 날갯짓'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꿈의 날갯짓' 축제에는 다듬이 난타, 합창, 연극, 훌라댄스 등 4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꿈의무대라는 사업명에 걸맞게 장르 앞에 ‘꿈의’라는 단어가 붙어 ‘꿈의다듬이난타단’, ‘꿈의극단’, ‘꿈의합창단’, ‘꿈의훌라댄스단’을 구성했다. 꿈의다듬이난타단은 4개 마을 농원마을 ‘꽃무릇 다듬이단’, 수성마을 ‘다솜다솜 다듬이단’, 와하마을 ‘내 나이가 어때서 다듬이단’, 주산면 ‘불꽃 다듬이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4개 마을이 합동 공연으로 다듬이 가락에 맞춰 액막이 타령을 뮤지컬 형식으로 혼합하여 공연을 구성했다. 꿈의극단은 2개의 마을인 부안 실
K-Classic News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9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7회 고흥군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인 흥부와 놀부의 도깨비 세상 체험 마당극 ‘신놀부전 강남제비’를 상연해 많은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고흥을 배경으로 한 흥부와 놀부의 도깨비 세상 체험 마당극으로, 예인동 전속예술단 총괄감독과 정준태 판소리창극단 지도자, 심현정 무용단 지도자가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에는 고흥군 전속예술단 20명과 서울시 무형유산 아쟁산조 이수자인 이혜리 등 4명의 연주자와 음악극 작곡가인 이요원이 함께해 수준 높은 마당극을 선보였다. ‘신놀부전 강남제비’는 동생 흥부를 속여 아버지 재산을 모두 가로채 호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형 놀부와 무일푼으로 쫓겨난 동생 흥부가 각각 등장하는 고전 ‘흥부전’을 모티브로 하여, 극 중 흥부와 놀부가 도깨비 세상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강남제비’는 우리의 고전 예술적 가치와 작품에 담긴 철학을 현대적 가치와 의미로 재창작하여, 누구나 열심히 땀흘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