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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문화연구원, 2021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발표

우원식·윤상현 의원, 강정희·김강훈·김철웅, 탁계석 등 정치·경제·문화예술인 18명 수상

K-Classic News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회장 최세진 이하 경문연)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1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 2021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첫째줄 왼쪽부터) △강정희 (유)노블레스 대표(사회공헌 부문) △김강훈 쌍영방적(주) 대표이사(ESG경영 부문) △김상태 (주)원일현대에프엔티 대표이사(기술혁신 부문) △김용국 신진텍스(주) 대표이사(강소기업 부문) △김철웅 피아니스트(음악부문) (둘째줄 왼쪽부터) △박민채 상하이 제7인민병원 의사(의료 부문) △박항준 누림경제발전연구원 원장(경제 부문) △배장근 세무법인 배 대표세무사(서비스 부문) △신동희 (주)자미헌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건축부문) △우원식 국회의원(정치부문)  (셋째줄 왼쪽부터) △윤상현 국회의원(정치 부문) △윤승열 (주)다나 대표이사(생활안전 부문) △이창현 코트라 인천지원단 부단장(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전홍진 (주)피아이코드 대표이사(정보기술 부문) △채병준 한국기업금융솔루션 대표이사(금융 부문) △최민원 JC인천지구 회장(사회봉사 부문) (넷째줄 왼쪽부터) △최영렬 고려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경영컨설팅 부문) △탁계석 음악평론가·대본가(문화 부문) △신정호 (주)취영루 대표이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표창장) △최복식 (주)해금강수산 대표이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표창장) (가나다순,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경문연은 16일 정석균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8인의 온·오프라인 심사회를 통해 2021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18명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가나다순)△강정희 (유)노블레스 대표(사회공헌 부문) △김강훈 쌍영방적(주) 대표이사(ESG경영 부문) △김상태 (주)원일현대에프엔티 대표이사(기술혁신 부문) △김용국 신진텍스(주) 대표이사(강소기업 부문) △김철웅 피아니스트(음악 부문) △박민채 상하이 제7인민병원 의사(의료 부문) △박항준 누림경제발전연구원 원장(경제 부문) △배장근 세무법인 배 대표세무사(서비스 부문) △신동희 (주)자미헌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건축부문) △우원식 국회의원(정치부문) △윤상현 국회의원(정치 부문) △윤승열 (주)다나 대표이사(생활안전 부문) △이창현 코트라 인천지원단 부단장(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전홍진 (주)피아이코드 대표이사(정보기술 부문) △채병준 한국기업금융솔루션 대표이사(금융 부문) △최민원 JC인천지구 회장(사회봉사 부문) △최영렬 고려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경영컨설팅 부문) △탁계석 음악평론가·대본가(문화 부문) 등 18명이며, 특별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표창장은 △신정호 (주)취영루 대표이사 △최복식 (주)해금강수산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올해 한국경제문화대상 심사위원은 정석균 한양대학교 교수(심사위원장),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김규환 전 국회의원, 박희승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 최용관 코너스톤국제학교 회장, 송금호 작가,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 이세훈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총장 등 8명이다.

 심사위원장인 정석균 한양대학교 교수는 “올해로 8회째를 이어온 한국경제문화대상은 그 권위와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2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많은 후보자들이 추천돼 경쟁률이 높았다”면서, “수상자들 모두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해 오신 분들이며, 특히 올해는 젊은 수상자들이 돋보이는 시상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16일 낮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한국경제문화대상 심사위원회가 진행돼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2021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화)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예정이다. 시상식 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융합된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가 진행되며, 시상식과 콘서트는 한국경제문화연구원과 문화저널21 유튜브채널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콘서트는 탁계석 음악평론가의 진행으로 피아노3중주(피아노 이영은, 바이올린, 장현지, 첼로 김지나)와 소프라노 김은경, 양두름, 테너 최보한, 바리톤 차종훈, 피아노 권한숙의 민요 및 가곡과 오페라아리아로 꾸며진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철웅이 독주에 이어 소프라노 김은경과 북한가곡 산으로바다로가자를 연주한다. 

 
한편,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주최한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난 2014년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으로 첫 시상식을 개최한데 이어 2016년 제3회부터 한국경제문화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로 8회째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