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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선 작가 특별 초대전과 오프닝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풀숲에서 잃었던 반지를 되찾은 기쁜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2012년 8월 15일 문화 독립을 하자며 K 클래식을 외쳤던 모모 갤러리(현: 모모 아트스페이스)에서 K 클래식이 화두를 던지고 달려온 12년입니다.

 

이곳은 오랫동안 모지선 작가의  작업실로 쓰여지다 코로나 이후 2년동안 비워져  잡초가 우거진 정원이 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롭게 국제적인 미술경영 매니지먼트  소피아아트컴퍼니가 운영을 하게 되어 말끔한 단장의 갤러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모지선 작가 특별전이 끝나면 외국 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지고, K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 행위들을 담아 낼 것입니다. 연주회는 물론 신상류층을 위한 파티가 이어지고, 창의적이고 유익한 프로젝트를 위해 공간을 개방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초대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신사분  : 귀여운 나비넥타이와  슈츠
숙녀분:앨레강스한  자유로운  드레스
*전시회와 음악회에 어울리는 자유로운 복장이면 다 환영합니다.

 

음악회에는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 민경찬 작곡가, 박영란 작곡가, 송영탁(마임이스트), 바리톤 이지노, 소프라노 모지선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