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 선도기업 ㈜코코리본(대표:신순옥)이 25일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르는 코리아 판타지(오병희 작곡) 공연을 앞두고 격려 차원에서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과 K-클래식조직위원회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주) 코코리본 측은 이번에 특별히 사계절 전용인 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BFE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합창은 성악인들이 사용하기에 더욱 품질이 요구된다며 이번 제품은 공산품 마스크 중에서는 최초로 BFE(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 세균 여과 효율성) 테스트에서 차단율 99% 이상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만큼 K-Classic의 명품 정신과 통한다며 코리아 판타지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코리아 판타지는 지난해 네이버 중계에서 66만 명이 하트를 날리고 댓글이 3,000개 달리는 등 앙코르 요청이 많아 이번에 충분한 사간을 가지고 작품을 업그레이드시켜 완성도를 높였다며 탁계석 회장은 ‘앞으로 국경일을 물론 신년음악회, 송년음악회,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고, K-클래식 100인 명예지휘자 네트워크가 활용될 것이라며, 드디어 대중 한류에 이어 K-클래식에 물
K-News 김은정 기자 김은정 | 유명 5인조 남성중창단인 유엔젤보이스(단장:박지향)가 코로나 19에 힘쓰고 있는 의사, 간호사 소방대원들의 헌신과 수고, 그리고 지친 시민들을 위해 새로운 창작 작품으로 만난다. 10월 1일 죽전 야외 공원무대다. 작곡가 김은혜 작곡가(수원대)가 탁계석 작사가에게 위촉해 만든 ‘쓰리 쾌남’(홍길동,임꺽정, 봉이 김선달)을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으로 캐릭터를 설정하고 만든 작품과 오늘 코로나 19 현장에서 사투(死鬪)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소방대원들에 대한 감사로 ‘작은 영웅들’의 초연 작품들을 유엔젤 보이스가 노래한다. 이 날은 동시에 김작곡가의 오페라 ‘며느리 방귀 복방귀’를 편곡한 과현악 모음곡도 연주된다. 오케스트라는 지난 달 7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쇠제비 갈매기의 꿈(탁계석작시, 김은혜 작곡)’을 무대에 올렸던 리움쳄버오케스트라다. 유엔젤보이스는 앙드레김의 의상을 입고 세계축제무대에 서는 등 국내외 활동이 활발한 스타 남성앙상블이다. 2009년 세계청소년 오케스트라협회(NAYO)에 초청공연을 받고 이어 2010 에딘버러 프린지 훼스티발준비를 하여 오던 중 초청울 벋아 프린지축제의 국제적 음악의중심 극장인 세인트 앤
(K-News GS, Tak) 활발한 교류로 팬데믹 이후 인류 문명에 기여를 For Contributing to human civilization after the pandemic through active exchanges 탁계석 회장: K-Classic 100인 명예감독 위촉이 완성되었다ㆍ박종휘 총예술감독의 노력에 감사하다. 각 나라 명예감독들의 반응은 어떤가? GS, Tak: Appointment of K-Classic 100 Honorary Directors has been completed. Thank you for the efforts of Artistic General Director Vakh Jonghwi. What is the reaction of the honorary directors in each country? 박종휘: 총 36개국의 나라 지휘자가 위촉을 받았다.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 독일. 스위스. 벨기에. 네델란드. 아일랜드. .스웨덴. 노르웨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보스니아. 그리스. 터어키.조지아. 레바논. 이집트. 시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
K-News 김은정기자 | 김은정기자: 미스킴(박영란 작곡/ 수원대)의 연습 과정을 통해 일취월장, 성악가들이 오페라에 발전해 가는 상황이라 고 하셨는데요. 최정은 예술감독: 솔로 연습을 하면서 합창 연습도 동시에 합니다. 독창자로서의 자세를 위해 오페라 배역을 위해선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지요. 무대가 요구하고, 관객에게 만족을 주려면 모든 것에서 충실해야 하니까요. 현재 연습 과정 속에서 단원들은 많이 성숙해져가고 있고 자세가 잡혀 가고 있어요.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이 시작 단계입니다. 김: 가수의 트레이닝과 작품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과정은 어떤 것들인가요? 최: 아직은 현재의 단원들의 생각 못하고 있어요. 미스킴은 젊어야 하잖아요. 나이의 극복뿐만 아니라 연기와 운동 자세(작품) 대하는 자세를 위해 율동과 체조, 공간 집중력, 소리와 텍스트의 조화 및 울림 색깔과 프레이즈 처리와 호흡법 등등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할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김: 이번 워크숍의 참여자들의 반응과 효과는요? 최: 모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들 합니다. 이게 오페라 학교라 생각하면서 너무들 좋아하고 행복하면서, 또 하드 트레이닝에 힘들어도 하지요. 김:
K-News 탁계석 평론가| 사라예보 평화축전에서 이병욱의 전곡 작품으로 연주되다 (2020년) 이병욱의 작업은 K-Classic 원조(元祖)다 탁계석 평론가: 참 열심히도 달려오셨다는 느낌입니다. 개인 이병욱의 사적(史的) 정리를 하신다면? 이병욱 작곡가 ; 88년 유학에서 귀국 후 우리 음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수많은 행사와 공연. 음반 작업과 함께 국내외 창작 작품, 연주활동으로 어울림의 음악세계를 일구어 왔습니다. 참으로 긴 여정이었지요, 독일 유학시절 스승인 볼프강 림이 우리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진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우리 음악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우리 음악의 감성과 뿌리가 제 작곡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그것이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것이 없었다면 이런 곡들도 이런 활동도 없었을 테니까요. 탁: 오래된 기억입니다만, 가톨릭 성가에 우리 창작을 도입하였으니, 그야말로 K-클래식의 원조(元祖)이신데요. 그때 출발의 동기와 에피소드 등 여러 회상이 떠오를 것 같군요. 이: 로마식 미사에 반하여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한 우리 종교음악의 토착화 작업으로 우리 소리 관현악단을 창단하여, 많은 음
K-News 탁계석 평론가 | 탁계석 평론가: 제주에서 뭍으로 이주한 이후 삶과 생활의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문석 작곡가: 2015년 6월에 제주교향악단을 정년 퇴임하고, 작곡 공부를 위해 한국예술 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 작곡과 전문사 과정에 2016 학번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느낌이었고, 재학기간 동안 서울윈드 오케스트라 오작교 프로젝트 작곡가(2016~7)가 되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저 자신이 한 단계 상승하는 효과와 함께 더욱 활기찬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저에게 다가온 큰 변화였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마산으로 내려와 정착을 하면서 같이 자랐던 친구들과 함께 당구도 치면서 한층 생활의 여유가 생겨났습니다. 제주교향악단 시절에는 오직 직장 그리고 가정이었는데, 요즘은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곡과 편곡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탁: 편곡 등 남의 밭에 농사를 짓다 자기 밭 경작인 창작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그간의 작업과 공연 현황을 소개해주세요. 이: 저가 곡을 만든 곳은 거의 정해져 있었습니다. 제주 국제관악제를 비롯하여 서울 윈드 오케스트라, 코리안 윈드 오케스트라, 뮤즈 윈
K-News 김은정 기자 | 프로그램 - 김승림_ Percuss! for multipercussion and electrosound (2019) - Michael Timpson_ String Trio No.2 ‘Disparate measures’ (2021) - 손현준_ Scottish Breakfast for clarinet (Bb,A) & Two Violins (2021) - 편도아_ Score in C for clarinet Bb, cello and piano - Charles Kwong_ the forest also gazes into you for violin, cello and piano (2019/2020) 위촉 : 김유리, 김승림, Charles Kwong 공모 : Michael Timpson, 손현준, 편도아 일시 : 2021. 8. 25. 16:00 챔버홀 연주자 : 강나래 (플륫), 박성근 (첼로), 지유경 (피아노) 작곡가 : György Ligeti, 윤이상, Tristan Murail, Kaija Saariaho, Panayiotis Kokoras, Ian Clarke 일시 : 2021. 8. 25. 19:30 챔버홀 연주자
K-News 김은정 기자 | 다시 무대에 올리는 것이 초연(初演)에 못지않게 어려운 것이 창작 현실이다. 그러나 이같은 일회성 공연이 사라지고 연속해 공연이 무대에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칸타타 트리플’ 현상이다. 작품으로서 충분히 검증받은 작가의 칸타타가 매달 연이어 공연되는 것이다. 일찍이 없었던 것으로 바야흐로 음악사에서 칸타타 양식이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다.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 취임후 국경일 작품을 우리 모국어로 된 것으로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한 해도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그 결실이 맺어지고 있는 것이다. 작품의 중심에는 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의 칸타타가 있다. 오는 8월 25일 국립합창단이 예술의전당에서 재공연하는 ‘코리아판타지’, 9월 30일 광명시 청사 개원 40주년 기념의 광명시립합창단 ‘동방의 빛’, 10월 12일 국립합창단이 초연하는 ‘훈민정음’이다. 코리아 판타지는 한반도 반만년의 풍요했던 역사와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잃은 슬픔과 독립을 향한 투쟁, 그리고 미래를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우리를 그리고 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국보제285호)에 새겨진 고래사냥의 흔적을 쫓아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K-News 탁계석 평론가 | 탁계석: 예술 교육의 위기, 대학 축소ㆍ콩쿠르 우승자 등 사회 적응력 부조화로 새 대안 찾기에 고심인데요~해법의 첫 단추가 무엇인가요? 임동창: 바른 스승이 있어야 하고 그 스승에 의해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탁: 오랜 서양 교육과 제도에서 배운 것도 많고 세계 콩쿠르 등에서 각광 받았지만 현장과 시장성에 이르지 못했어요ㆍ본질적으로 생업이 되지 않는다는 회의도 있고요. 임: 공부하는 사람은 뜻이 분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유명해지겠다던가, 돈을 많이 벌겠다던가, 교수가 되겠다던가 등등이 있고 .... 어쨌든 타고난 재능과 엄청난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와 반대의 예를 든다면 스스로 내면에서 일어나는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이들은 스포츠적 경쟁의 소용돌이에서 떠밀려 핏기 없는 창백한 낯빛으로 살게 됩니다. 너무너무 재미없고 슬픈 일입니다. 모짜르트도 자기 흥으로 쳐야 합니다. 베토벤도 자기 흥으로 쳐야 합니다. 펄펄 살아있는 자기 흥, 그것이 창조의 원천입니다. 창조는 곧 자유이자 사랑입니다. " 누가누가 정해진 규격대로 잘 치나?" 슬프고 슬픈 일입니다. 불쌍하고 불쌍합니다. 무슨 곡을 치든 자기 흥으로
양평 비발디 파크를 지나면 ‘그냥 민박’ 집이 스쳐 지나 보인다. 민박이면 민박이지 왜 ‘그냥’ 민박일까? 부담 갖지 말라는 뜻일까? 값이 싸다는 것의 유혹일까? 원고를 부탁하면 글쓰기에 하나같이 부담을 느낀다. 평소 운동하지 않은 사람에게 갑자기 마라톤을 하자는 것처럼 몸이 따르지 않는다. 글은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 잘 쓰려고 하면 굳어지고, 굳어지면 힘이 든다. 모든 기술은 ‘레슨 원리’에 다 들어 있으니까. 음악가들은 이를 적용하면 쉽게 풀리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냥 쓰기다. 손이 풀리려면 반복이 필요하고 익숙함에서 조금씩 즐거움이 생기는 것이니까. 사라지는 것 아쉬워 말고 새로 생성되는 것들과 친하기 필자가 글쓰기를 시작했던 40년 전(前) 원로 평론가 한 분이 원고지에 바로 수정 없이 글 쓰는 것을 본 층격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원고지를 아끼기 위해 백지에 쓰고 다시 고치고 또 고쳐 옮기면서도 수없이 많은 원고지를 버려야 했던 시절이었다. 세상은 바뀌고 바뀐 세상은 또 바뀌었다. 원고지도 사라졌고 그 힘을 날렸던 기자들도 사라졌다. 조, 중, 동 어느 신문에 문화부 가지가 누군지 퀴즈를 내도 못풀 만큼 이름이 가물거린다. 그렇다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