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30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시사 편찬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출범한 시사편찬위원회는 대구의 역사 연구와 시사 편찬·발간을 심의하는 기구로, 고고학·역사학·민속학·사회학·언론학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지난 1973년과 1995년 두 차례 시사를 발간한 이후 약 30년 동안 체계적인 시사 편찬 사업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문화유산과 신설을 계기로 역사총서 및 사료총서 발간, 고서 번역, 학술회의 개최 등 기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시사 편찬 체계를 재정비해 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주보돈 위원)과 부위원장(이윤갑 위원)을 선출하고, 2026년 대중서인 역사총서 제작 및 학술회의 주제, 향후 ‘대구시사’의 중장기 편찬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 사회 변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대구시사’ 편찬을 위해 철저한 학문적 검증과 집필, 자문 역할을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200회 정기연주회가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 음악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박진형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교향곡 제3번’,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문을 여는 에그몬트 서곡은 조국 네덜란드의 독립을 위해 저항하다 처형당한 실존 인물 에그몬트 백작의 비극적인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장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피아노협주곡 제2번은 감정적으로 깊고, 기술적으로 도전적인 작품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은 1804년 작곡된 곡으로, 온갖 역경 속에서 투쟁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묘사한다.
K-Classic News 기자 | 남해군 창생플랫폼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 판화전’이 오는 4월 5일 전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관람 기회를 잡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과거 유흥시설이었던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창생플랫폼’에서 열려, 공간이 지닌 상징성과 세계적 거장 백남준의 작품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남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백남준의 원작 판화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막 이후 꾸준한 관심을 모아왔다. 전시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남해의 벚꽃을 즐기기 위해 찾은 상춘객들의 발길까지 더해지며 창생플랫폼 일대가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봄나들이와 문화예술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기로, 전시를 찾으려는 관람객들에게는 사실상 이번 주말이 마지막 기회다. 남해군은 전시의 마지막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기 위해 폐막 당일인 4월 5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피날레 특별 도슨트 해설’을 운영한다. 전시 기간 동안
K-Classic News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3월 28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4기 배곧2동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우회 배곧2동장, 박경아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배곧2동 관계단체장,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1명의 청소년봉사단원은 임명장을 받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래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표지언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청소년봉사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 청소년봉사단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K-Classic News 기자 | 구로구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구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별 특색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으로,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의 저장소를 넘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구립도서관 전체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 해방’ 이벤트와 1인당 5권을 추가로 빌릴 수 있는 추가 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에는 기존 10권에서 총 1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주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관 방문 계기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구로문화누리도서관에서는 4월 12일과 19일 북토크 ‘지구의 끝에서 발견한 것은’을 운영한다. 이번 북토크에는 이정모 과학커뮤니케이터와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참여해 남극
K-Classic News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월 27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및 내빈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제6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의 날’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9년 구리시가 전국 최초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진대학교 208학군단의 예도로 입장식이 진행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표했으며,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인 ‘잠들지 않는 이야기’ 8편 발간 참여 어르신들의 삽화와 도서 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념식은 구리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대형 손 글씨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어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잠들지 않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책 공연이 진행돼 국가유공자들의 삶과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NH농협은행 구리시
K-Classic News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대관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13개 문화·예술 단체에 부평아트센터 공간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평아트센터 대관 지원사업’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11월 총 1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올해 2~3월 이들 단체들에게 공연 및 활동 공간을 지원했다. 출범 20주년을 맞은 부평구문화재단은 최근 4년 동안 올해 13건을 포함, ▲2023년 6건 ▲2024년 10건 ▲2025년 11건 등 총 40건의 대관 지원을 추진하며 지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단체)의 창작 및 공연 활동을 보다 폭넓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
K-Classic News 기자 | 인천 동구는 구민들의 학습권과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퇴근 후 야간 특화 프로그램‘달빛강좌’수강생을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 선용을 위해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강좌는 ▲(원데이클래스) 퇴근 후, 글라스아트 도어벨 ▲퇴근 후, 톤팡질팡 탈출! 퍼스널 컬러 ▲퇴근 후, 노션으로 스마트한 일상 ▲퇴근 후, 수채화 한 점이다. 수강 신청은 3월 31일~4월 10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과정별 재료비는 학습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달빛강좌는 시간적 제약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웠던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시간대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 1일부터 꽃묘 나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난 2월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구하는데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숙박시설 이용객과 산책로 방문객 중 희망자에 한에 화분에 담긴 팬지 또는 수선화 꽃을 1인당 1본씩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하며, 행사는 재고소진 시 종료된다. 시민들은 꽃을 심고 기르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함산자연휴양림 근로자들은 산책로 인근에 150본의 영산홍을 식재하여 방문객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봄기운을 나눠 줄 전망이다. 김진태 공단 이사장은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자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소망한다.”며 “자연휴양림과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생활화로 자연보호에도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27일 오후 2시,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 내 독립만세 기념비 앞에서 열린 ‘제107주년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추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론독립만세운동유족, 광복회 강원도지부 및 원주연합지회 등 보훈 단체장과 부론면 기관·단체장, 초·중·고등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부론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열렸던 1919년 3월 27일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919년 3월 27일 오후, 부론면 노림리에서 노림의숙 졸업생들이 일제에 항거하며 원주 지역 최초의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그 이후 원주에서는 소초, 귀래, 문막 등 읍면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점차 확산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김재덕 부론면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