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춘천에서 촬영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23일(수) 개봉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장기 연재되던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동료들과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판타지 액션 영화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에서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한 작품으로 봄내영화촬영소에서 촬영됐고, 화려한 VFX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영화의 VFX는 국내 최고 VFX 기업인 M83과 모터헤드가 참여했는데, 양 기업은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VFX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특히 모터헤드는 2025년 춘천지사를 설립하여, 춘천시 VFX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어, 향후 VFX 지역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4개관으로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300명의 춘천시민을 무료로 초
K-Classic News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되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THE POP-UP by BIAF’ 팝업스토어 기간 중, 7월 20일에 성우 김선혜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김선혜 성우는 2000년 CJ ENM에 입사(투니버스 성우극회 4기)해 데뷔한 이래, 『날아라 호빵맨』의 짤랑이, 『또봇 V』의 강태양,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의 웨다, 『학교괴담』의 마리아, 『캐치 티이핑』의 믿어핑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21년째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 ‘코난’ 목소리를 맡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성우다. 최근에는 성우 활동뿐 아니라 드라마 '펜트하우스3', '마녀의 게임',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고, 현재는 12월 중 방송 예정인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데뷔 25주년인 올해, 한국 성우 최초로 일본 NHK 진출 등의 활약하고 있으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 김선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팬사인회는 BIAF 팝업스토어에서 3만 원 이상 굿
K-Classic News 기자 |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7월 11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거점활성화 민관협력 네트워크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완료지구(8개) 내 거점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하고, 공동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완료지구 중심 농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각 완료지구 거점 운영위원, 거점별 민관협약 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하는 농촌 거버넌스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 했다. 행사에서는 거점 활성화의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선언과 지속가능한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인식과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각 거점별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 공유와 함께 다양한 주체들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 논의도 이어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민관이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지속가능한 농촌 활성화 모델을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필
K-Classic News 기자 | 홍천, K-컬처 담은 세계적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기대 ㈜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앤비는 2016년에 설립된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되어 천혜의 입지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K-Classic News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한 캠핑 여행을 끝마친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를 통해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캠핑 여행을 담은 지난 편에서는, 알찬 하루를 보낸 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잠자리에 드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지는 이번 편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며 1박 2일 캠핑 여행의 후일담을 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신이 난듯 ‘님과 함께’를 짧게 흥얼거리며 차에 올라탔다. 그는 “1박 2일이었지만 좋았다"라며, "오랜만에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쉬다 온 것 같다.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같이 말하고, 자고, 시월이는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었다”라고 임영웅과의 즐거운 추억을 되돌아봤다. 스태프로부터 왜 항상 먼저 임영웅을 자극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은 그는 “영웅이 형이 살짝만 건드려도 저는 긁히는 편”이라며 “근데 영웅이 형은 제가 다섯 번 건드려야 한 번 긁힐까 말까 한다. 그게 의욕을 더 불태우게 만드는 것 같다”고 웃
K-Classic News 기자 | 통영시는 청년 신진·예비 에술인을 위한 전시공간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년 예비 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 : 틔움'의 참여자를 오는 25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시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전시기획 전문가의 멘토링을 더해 참여 예술인의 실질적인 기획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신진 예술인과 예비 예술인 두 분야로 나누어 보다 체계적인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진 예술인 분야는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여수국제미술제와 울산현대미술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문화공간;모음을 운영 중인 박순영 디렉터가 멘토로 참여하며, 예비 예술인 분야는 다수의 개인전, 예술행정, 갤러리 분도의 큐레이터 활동 경험을 지닌 리호아트 대표 김태림 작가가 예비 예술인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전시 주제 설정부터 큐레이션, 공간 구성, 발표 준비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실전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신진 작가에게는 방향을, 예비 작가에게는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총 2회에 걸쳐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 갤러리 영에서 개최되며,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 교육을 목표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게임’을 통해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탐구심을 키우는 수업이다. 특히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들을 분석하고 재해석해보며, ‘왜 게임 속에서 특정 기술이 작동하는가?’, ‘이 게임 세계는 어떤 과학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고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탐구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도록 준비했다”며 “게임이라는 친숙한 주제를 활용해 과학과 인문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융합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2일 오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의융합 프로그램 ‘내가 3차원(3D)펜 디자이너’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초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차원(3D)펜 사용법부터 나비모형, 책갈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입체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점·선·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입체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신청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K-Classic News 기자 | 제118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이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담양군 죽녹원 내 월파관에서 열렸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모임은 ‘다양한 정책, 하나의 운영체계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적 리디자인’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 각지의 마을활동가,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공무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발표에서는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가 ‘정책난립과 깔때기 효과, 이제는 통합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정책 구조의 문제점과 통합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규현 전라남도의원과 이기범 담양군의원이 각각 ‘주민을 존중하는 정책설계’와 ‘부서 간 협업의 제도화 필요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자유토론에서는 ‘정책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인식 아래, 협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설계와 실행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모임을 주관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양순애 센터장은 “담양
K-Classic News 기자 | 15일 제20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가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노인회 지회 1층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화성특례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4명 총 32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하여 두뇌 싸움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미랑 복지국장은 “바둑과 장기는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 증진은 물론, 서로 간의 교류와 화합에 큰 도움이 되는 전통 여가활동”이라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