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뮤지컬 분야의 신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의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올해로 9년째 운영하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라이징스타’를 전국 단위 밴드 경연의 틀을 깨고, 뮤지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일회성 경연에서 벗어나 인재 육성(Lab)과 재단 레퍼토리 공연을 결합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 것이다. 이는 시민 참여형 공연 제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는 재단의 의지가 담긴 개편이다. 이러한 변화의 첫걸음인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무대 경험은 부족하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트레이닝과 실제 무대 데뷔 기회를 지원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20명 내외의 참가자는 3월부터 6주간 보컬, 연기, 안무 등 실무 중심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쇼케이스와 재단 레퍼토리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참가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풍성하다. 교육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송파구가 구민들의 평생 배움터인 ‘생활문화대학’이 오는 2월,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990년 개설된 ‘생활문화대학’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좌 운영으로 구민학습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송파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2024년 6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휴강을 마치고, 더욱 쾌적해진 교육환경과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2일 본격 개강한다. 구는 이번 재개강에서 구민들의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강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35개에서 41개로 확대했다. 2026년 1분기 생활문화대학은 ▲건강·스포츠 ▲문화예술 ▲음악 등 3개 부문 41개 교실로 구성되며, 2월 2일 개강한다. 특히, 정적인 운동에서 벗어나 활력을 찾는 구민들을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왈츠 등 활동형 프로그램과 ▲북난타 ▲가야금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신규 개설하는 등 구민 개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마련했다. 수강 접수 기간은 기존 수강생은 1월 27일까지, 신규 수강생은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관람객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최적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표 단계에서 ‘관람객 거주지 구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지난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모든 매표 관람객을 대상으로 울산시민·타지역·외국인 여부를 확인하는 '전수 통계' 방식으로 데이터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공단은 축적된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간별 방문 추이를 분석해 관광 실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특정 지역이나 국적의 관람객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현장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단은 정기적인 설문조사로 관람객 거주 비율을 추정해 왔으나, 표본이 한정적이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언어 장벽 등으로 설문 참여가 저조해 정확한 통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단순 집계를 넘어 실제 관람객 분포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관광 서비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K-Classic News 기자 | 완주군 문화예술기관, 단체 신년인사회가 23일 누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화예술단체 기관장과 전문 인력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문화를 넘어 관광으로, 일상이 예술이고 도시가 축제인 완주’를 비전으로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 조성 ▲동네예술 365 확장 등 협력거버넌스 고도화 ▲지역상생 융합 콘텐츠 운영 ▲예술생태계 창작기반 강화 등 다양한 문화정책들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신년인사회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완주의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문화로 지역을 잇고 예술로 미래를 만드는 완주를 위해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완주문화재단 이사장)는 “일하는 공간과 생활 공간 속에 문화가 스며들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같은 도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문화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문화선도산단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거점을 통해 문화·산업·관광을 유기적으로 연
K-Classic News 기자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특별기획전시 〈황순원문학 초판본의 얼굴전(展)〉을 개최하고 있다. 황순원 작가는 1931년 시 '나의 꿈'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첫 단편소설 '거리의 부사'(1937)를 시작으로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소설 1편, 장편소설 7편을 발표하며 한국 문학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20세기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문화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사이니지 모니터를 활용해 초판본의 표지와 디자인, 시대적 감성을 모션그래픽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첫 시집 『방가』부터 마지막 장편소설 『신들의 주사위』까지 단행본 초판본의 표지와 일부 내용,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황순원 작가의 시·소설·산문이 발표된 문예지 초판본을 통해 작품 세계와 당대 잡지의 경향을 조명한다. 3부에서는 작가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전집 초판본과 주요 비평 자료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초판본 원본 이미지를 디지털로 확장한 예술적 전시를 통해 황순원 작품의 깊이
K-Classic News 기자 | 팽성생활사박물관은 서포터즈 1기 ‘팽클럽’에 참여할 지역 주민을 비롯해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20세 이상)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과 박물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의 문화적 자긍심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서포터즈(supporters)는 ‘지지자, 후원자, 팬’을 의미하며, 어떤 대상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 또는 단체를 의미한다. 서포터즈 활동에서는 ▲전시·교육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홍보 콘텐츠 제작 ▲팽성 지역 문화자원 조사·참관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문화활동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을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해당자에 한하여 자원봉사 시간이 인증되며, 팽성 지역 내 주요 유적지 답사와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모든 활동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공식 활동 인증서와 박물관 기념품이 제공된다. 활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진행된다. 팽성생활사박물관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
K-Classic News 기자 | 상주시의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첫 축제인 2026 상주곶감축제가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통합된 축제로 3번째를 맞이하는 곶감축제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상주의 대표 특산품인 곶감의 역사,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상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20,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으며, 개막식은 상주목사의 임금님진상재현행사로 시작되어 곶감의 역사와 상주의 발전을 재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곶감판매 부스에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곶감을 구매하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했으며. 상주GOAT감 라이브커머스, 감~자바스 경매행사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곶감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상주곶감전시관에서는 곶감명인열전, 농업유산홍보관을 운영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전통곶감농업 및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 외에도 개막식장 주변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곶감나라키즈랜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곶감따기 체험5종 놀이를 준비했으며, 상주시홍보대사 김응서 씨가 운영하는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시‘자수장 絲隱 김기순, 원주에 전통을 수놓다’와 연계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장 김기순의 규방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병오년과 함께하는 붉은말 자수 키링’, ‘자수를 아로새긴 티코스터’, ‘자수공예 누비 안경집’ 만들기로 구성됐다. 체험 행사는 1월 31일과 2월 21일, 그리고 3월부터 6월까지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 교육은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이후 교육은 각 일정 2주 전부터 15명씩 모집한다. 남기주 박물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 규방공예의 숨결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가족과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물건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김해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지난 21일 전시동행파트너십을 맺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콘텐츠 교류 및 공동기획 공연・전시 추진, 문화예술 교육 관련 프로그램 공유,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협력 등 문화예술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은 “ACC재단의 우수한 콘텐츠를 김해시에서 선보임으로써 수도권 중심의 문화 유통 구조를 탈피하고, 양 기관 협력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명규 ACC재단 사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김해시와 파트너가 되어 기쁘며, 재단이 보유한 아시아 중심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김해의 지역색과 어우러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CC 재단은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의 진흥ㆍ보급 및 이용 촉진과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하여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인증 평가에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박물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와 전문 인력, 전시·교육·연구 전반에 걸친 역량이 지속적으로 우수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3개 박물관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제도가 시행된 2017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공립박물관 가운데서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도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의 적합성 ▲조직 및 인력의 전문성 ▲자료의 수집·보존·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서비스 및 공공성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3곳은 그동안 수준 높은 전시 기획, 시민과 관광객을 아우르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학술 연구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