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양주농부마켓’에서 매주 목요일 배송비 지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요배송비 지원 이벤트’는 양주농부마켓에서 매주 목요일 로그인하는 회원들에게 배송비 4,000원을 지원하는 쿠폰 5장을 즉시 발행하며, 발행된 쿠폰은 당일 사용(중복 사용 가능)만 가능하다. 만약, 배송비가 발생하지 않는 상품 구매 시 상품할인으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구매 시 발생하는 배송료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여 고품질 양주시 농산물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쇼핑몰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양주농부마켓’에서는 양주시 고품질 농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해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100대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내부의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더 캔들’ 클래식 공연은 POP, 영화 OST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동굴 안에서 2,000여 개의 촛불이 만드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프라이빗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6월 10일(토), 24일(토) 2회에 걸쳐 개최되며, 광명동굴 영업시간 종료 후 18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티켓 비용은 ▲VIP석 40,000원, ▲R석 35,000원, ▲S석 30,000원, ▲A석 25,000원, ▲B석 20,000원으로 광명동굴 입장료를 포함하며, 네이버 ‘더 캔들 광명’ 예약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도심 속에서만 진행되던 이색적인 클래식 공연을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며, “연중 12도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광명동굴인 만큼 공연 관람객은 긴팔 겉옷, 담요 등 보온에 유의하시어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예산군 문예회관에서는 상주단체이자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촌’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연극 ‘오늘도 싸운다’를 오는 6월 17일 오후 3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오늘도 싸운다’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백마고지를 배경으로 남측 상사의 딸 ‘경자’와 북측 장교의 아들 ‘강태산’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돼 전쟁 속에서 이념과 갈등으로 얼룩져가는 청춘의 사랑과 꿈의 이야기를 전개한 작품이며, 2023년 충남연극제 작품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원 극단 예촌 대표는 “지역 정서를 이해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력을 발휘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병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지역 단체 작품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및 예술 단체의 역량강화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강동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에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식 작가 겸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가 ‘기후변화시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커지는 요즘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하여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특강에 앞서, '2023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 수상자 표창 및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총 417건의 응모작 중 최종 선정된 40건의 작품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수상작은 환경의 날 행사 당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전시되며, 행사장 및 미디어월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일 이후에도 그림부문 수상작은 강동구청 2청사 및 관내 신청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전시 일정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영상부문 수상작은 강동구 환경교육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광섭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및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학도병들의 영령을 기리는 제70회 태백중학교 학도병 추모제가 지난 1일 오전 10시 태백중학교 충혼탑에서 거행됐다. 태백중·고등학교 동문회와 화백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제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이한영·문관현 도의원, 이경숙 부의장, 김재욱·심창보·최미영·정연태 시의원, 노동열 태백경찰서장, 심재성 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김진이 강원동부보훈지청장, 이용연 화백회장 및 화백회원, 유족대표, 지역 내 초중고 교장단, 태백중고 총동문회,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학도병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헌화와 분향 순으로 거행됐다. 이용연 화백회장은 “군복 대신 교복을 입고 계급장도 없이 총 한자루를 들고 전쟁에서 자신의 몸을 바쳐 희생하신 학도병 열여덟분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자”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소년 영웅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잊지 않고 이 땅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안동 편이 6월 4일 개목나루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TAI, 극단우릿, 최찰랑이와 낭만밴드, 홀리오리다, 심상명팀이 출연하여 마술,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2023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상지역 전역(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에서 열릴 예정으로 경상권 청년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본 공연과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문화가 있는 주간에는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무료 관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오는 6월 3일(토) 10:00 웅부공원에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부제: 다·다·다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6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다양성의 가치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다문화 시대의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기념식, 각국의 음식과 다양한 체험, 다문화가족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주제로 한 그림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안동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라며 “문화는 달라도 결국 하나라는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5월 22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하는 다문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는 등,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다문화가정 틈새돌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점촌1길 14-6번지)에서 '점촌팔레트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찻사발공방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점촌역 그림대회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작품 경험을 통한 창의성 개발 등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 운영은 06.01.(목)~06.10.(토) 12:00~17:00까지 일, 월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도 방문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 해당 전시는 문경 시민이나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찻사발공방에서는 지역상점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이벤트(화~토) “14:00~17:00 도자기 만들기”와 토요일 “핸드페인팅 도자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 및 새롭게 찾아올 기획 전시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0일(토) 14시부터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에코그린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총 70여 팀의 셀러와 미니바이킹, 환경의 날 스탬프 투어, 환경체험존, 아나바다 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국민은행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 악세사리, 애견용품, 인테리어소품, 핸드메이드 상품, 농산물 등의 판매, 공예 체험 부스, 미니바이킹, 오케스트라 공연 등 주민 공연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환경의 날을 맞이한 캠페인, 스탬프 투어, 환경용품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하여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 도시재생뉴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파머스마켓은 올해로 벌써 4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에 구축된 많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쌓여 올해는 더욱더 개성있고, 실속있는 파머스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로 안전하고 알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성북구 효도문화 실천협의회에서 지난달 30일 ‘성북구 효도문화 실천협의회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해 지역 어르신 노고를 위로했다. 성북구 효도문화 실천협의회는 2010년 10월에 설립되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효도잔치를 열었는데,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이날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4년 만에 자리를 마련했다. 흥겨운 공연과 기념품 증정식 등이 진행돼 활기찬 노후를 응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효행 유공자 7명을 선정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효심을 기리고 효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행사를 주최한 심일선 회장은 “거리두기로 인해 4년간 효도 잔치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어르신들을 모시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올해 10회째 개최되는 효도 잔치는 지역사회의 효 사상을 일깨우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늘 효도잔치를 후원하고 축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거리두기로 인해 적적하셨을 우리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 실컷 즐기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어르신의 활기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