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0일, ‘1차 평택시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이 평택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역량을 선보인 댄스, 밴드공연, 노래 등 총 20팀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으며,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플랜잇’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했다. 관내 청소년 공연팀, 지도자 선생님,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시민 등 1000명이 참여했으며, 또한 직접 방문하지 못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하며 700여 명이 접속하여 함께 축제를 즐겼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최희주 회장은 “사회를 맡으며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됐지만 1차 어울림마당이 시작되니 그 시간을 같이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청소년이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보여주며 방문한 모든 시민에게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다음 2차 어울림마당도 잘 준비해서 더 즐겁고 재밌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2023 평택세계문화주간: 몽골문화주간이 지난 3일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냐마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원과 에르덴촉트 사랑토고스 주한 몽골 대사, 몽골 토브아이막 체렌더르지 잠발수렌 도의장, 뎀버렐 뭉흐바타르 도지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주한 몽골 대사관이 협력하여 개최된 몽골문화주간은 ‘푸른하늘과 초원의 나라, 몽골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몽골 사진전과 몽골 전통의상 체험, 전통 가옥 ‘게르’ 체험 등 다양한 몽골의 문화를 소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재한몽골학교 어린이들의 몽골 무용 공연, 퓨전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몽골 전통음악 공연 등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몽골 토브아이막에서 방한한 투르가탄 극단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몽골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토브아이막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인접한 도(道)로 지난 2021년 6월 평택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정장선 시장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다양하고 참신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기업·시민이 실감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자 ‘2023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욱 많은 기업·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기간을 15일 연장하여 오는 6월 22일(목)까지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모든 분야의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주제로 기업·단체·개인 등 지역 무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취업·일자리 분야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제출서식은 부천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국민신문고(국민제안 ' 공모제안)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제안내용을 작성하여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 접수 후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등 총 8명을 선정해 오는 8월에 총 160만 원 상당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부천시 정책기획과 관계자는 “기업·시민의 생각에서 출발하는 규제혁신은 더 나은 변화를 위한 시작점”이라며, “이번 규제개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 제1회 환경교육한마당 ‘모두그린 함께부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구를 위한, 그린일상’ 슬로건을 걸고, 시 주관하에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교육 체험과 정보를 즐겁게 나누고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관내에 뿌리를 두고 활동 중인 베르네음악대와, 오!정다운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김선복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광순 부천녹색가게 회장, 강희성 YMCA 활동가, 변재원 및 박유강 수주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대표 7인이 부천 환경교육도시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사회자의 선언문 낭독과 함께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의 선두로 공동선언 참여자들은 각자의 환경 키워드를 차례대로 퍼즐판에 부착하고, 조용익 부천시장이 ‘환경교육도시’ 키워드로 공동 선언식 마지막을 장식했다. 공동 선언자 7인과 시민들은 세계 환경의 날(6.5.) 기념으로 부천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드로잉 환경아트 ‘물살이의 길’에 참여해 친환경 실천에서 시민 생활문화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앞두고 용인특례시 전역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조국 수호에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행사 전 울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 오전 10시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재난이나 공습경보가 아니다”며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1분 동안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 현충일 추념행사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오전 10시부터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권선구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3일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관련 체험을 포함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오목천동 수인선 상부공간과 인근 도로에서 '2023년 탄소중립 거리 수인선 그린도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탄소중립 거리’행사를 위해 행사장 인근 도로에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이색 자전거타기, 미니팽이돌리기, 도로에 그림 그리기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은 자동차가 없는 도로를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수인선 그린도시 축제’를 위해 다양한 무대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수인선 상부공간에 농악, 장구, 라인댄스, 태권도 등 지역문화단체들의 공연으로 주민 간 문화교류가 꽃 피웠으며 기후변화 체험, 꽃 심기, 시계 만들기, 심폐소생술 등 체험부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선사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함께 온 동네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을만들기에 지역 주민들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네정원 함께 만들기 ‘팜팜데이’와 키즈 플리마켓 ‘새싹상회’가 지난 3일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권선2동에서 주관한 ‘팜팜데이&새싹상회’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행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가족화분 만들기, 키즈 플리마켓 외에도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할 수 있는 새빛희망 부스운영 △수원이와 춤을 △물놀이존 △체험부스(풍선아트, 타투, 비즈공예 등) 뜻깊은 행사와 놀이프로그램이 조화롭게 운영됐다. 새싹상회에 참여한 가족들은 “플리마켓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화분도 만들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소규모 예산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들 참여가 높은 만큼 안전하면서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낸 행사였다.”고 밝히며 “방문해 주신 가족, 주민 여러분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과 함께 큰 보람을 느꼈다. 이후에도 팜팜데이와 새싹상회가 권선2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30회 동두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일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게이트볼 동호인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 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이담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불현클럽, 장려는 중앙클럽과 송내클럽에게 돌아갔다. 게이트볼은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는 스포츠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이날 추철호 시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량을 힘껏 발휘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상덕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건강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어르신들 서로가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기쁨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소요산 광장 일대에서 “2023년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문을 여는 나눔장터 행사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인근 시군이 참여하여 제품홍보 및 판매, 문화공연,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관광명소를 찾은 관광객과 많은 시민들은 색다른 볼거리와 문화 체험에 뜨거운 호응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실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동체의 우수한 생산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0일 13시부터 18시까지 시민회관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위원회(회장 유지룡)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장소는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직관 공연은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좌석은 807석이고, 좌석이 만석일 경우 실시간 송출 공연으로 진행되는 공연장에는 480석 착석 관람이 가능하다. 11시부터 선착순 입장 진행되며, 직관 관람의 경우 배부받은 팔찌를 착용 후 입장하고, 송출 공연장의 경우 팔찌 없이 진행요원 안내에 따라 입장하면 된다. 팔찌배부는 당일 공연장 앞 별도로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되며,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원봉사자 약 60명으로 이뤄진 청소년서포터즈가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자율방범대에서도 자원봉사자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부득이 모든 관람석은 지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