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세 명의 작가가 ‘무아’, ‘아’, ‘비아’의 개념을 각자의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 - 참여 작가가 진행하는 무료 교육프로그램 <내게 쓰는 편지: censored - copied 시리즈 테이프 카피 기법을 활용한 엽서 만들기 클래스> 진행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하늘의 그물 땅의 그물> 전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매년 실험적인 청년 예술인들의 전시를 선보인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2024년 대관 전시 공모 선정작인 <하늘의 그물 땅의 그물>는 세 명의 작가가 ‘무아’, ‘아’, ‘비아’ 의 개념을 각자의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세 개의 개념은 모두 ‘자아’를 뜻하는 개념으로써 관람객은 작품을 관조(觀照)하며 우리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되돌아볼 수 있다. 출품작은 회화, 설치, 영상 등 총 30여 점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시 연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탁월한 국제 감각과 국내외 연계망 바탕으로 청와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으로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13일(목) 자로 재단법인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1953년생) 전(前)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4. 6. 13.~’27. 6. 12.)이다. 윤병세 신임 이사장은 청와대의 역사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국제사회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연계망을 가지고 있으며, 통솔력과 조직관리 능력도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청와대재단은 청와대가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존하고 청와대의 품격 있는 활용을 위해 설립된 문화기관이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이사장은 외교부 장관으로서 쌓은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 말에 출범한 청와대재단의 발전 기반을 마련해 청와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대구국제현대음악제는 젊은음악인의모임과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1991년 창단된 이후 30년 이상 꾸준한 발전을 이루오어 왔다. 대구국제현대음악제는 동시대 주목받는 작곡가를 초청하여 포럼과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젊은 작곡가들에게 예술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 하고, 해외연주단체와의 교류를 통하여 국내 작곡가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대음악전문단체의 초청연주회와 세미나 등 새롭고 다 양한 각도로 음악제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올해의 음악제에서는 유네스코 음악도시인 하노버와의 교류로 플랙스 앙상블(Flex Ensemble)을 초청하여 한국의 창작음악을 연주하게 함은 물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곡을 연주하게 함으로서 학생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해 주며 그들의 곡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트리오 캐치(Trio Catch)를 초청하여 그들의 단독콘서트뿐 아니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의 소유자 소프라노 유주현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페르골레지의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의 아리아로 무대를 연 후, 멘델스존의 <여섯 개의 노래>,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의 아리아로 1부를 마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바흐의 <커피 칸타타>, 듀크의 <에밀리 디킨슨에 의한 여섯 개의 시>, 베르크의 오페라 <룰루>의 아리아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유주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전 학기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역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여 음악 교육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교 (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이를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유럽 음악아카데미 오페라 연수 과정의 장학생으로 선정, 연수와 연주에 참여하여 오페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프닝 리셉션 2024.06.15 (sat) 3-6 pm *Artist will be present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권순익 작가의 개인전 《나의 오늘(Today)》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점, 선, 면의 조형 요소를 탐구하며 작업한 <무아(無我)>, <적·연(積·硏)_틈>과 같은 추상 연작들과 기와를 주재료로 한 설치 작품까지 그의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로, 30년 이상 이어오고 있는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권순익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한국, 북미, 유럽 등에서 수많은 전시를 개최해 오고 있다. 도예가인 동시에 회화 작가인 그의 이력이 보여주듯, 평평한 캔버스에 쌓아 올린 색상은 부조에 가까울 만큼 ‘조각된’ 느낌이 든다. 묵언수행과도 같은 독특한 작업을 통해 작가는 점점 자신을 잊고 무념무상의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고 말한다. 총 80회 이상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은 베네수엘라의 Museo Nacional de Arte Contemporaneo (MAC), 콜롬비아의 Museo de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24.06.15 - 07.21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젊은 차세대 작가 최아희(Ahhi Choi b.1983)의 첫 한국 개인전 《365 Inspiration》을 개최한다. 최아희는 일상 속 작은 아름다움을 마치 일기 속 이야기를 써내려 가듯 자연스럽게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로서, 이번 전시에서는 섬세한 파스텔 톤의 최신 시리즈를 포함한 조형물,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작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Whitestone Gallery Seoul is pleased to present the first solo exhibition in Korea of the young artist Ahhi Choi (b.1983), titled 《365 Inspiration》, from June 15 to July 21. Ahhi Choi captures the subtle beaut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02년 작곡되어 2003년 세계여성음악제에서 공연된 인성과 가야금과 국악 관현악을 위한 '혼불 I-백초를 다 심어도' 입니다. 이 작품은 17년간 혼을 불살라 집필한 5부작 10권의 대하 예술 소설 '혼불'을 남기고 타계한 여성 작가 최명희의 치열한 예술혼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습니다. 소설 혼불에 담긴 치열했던 우리네 여인들의 삶과 정신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시작한 시리즈의 첫 번째 곡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가곡과 가야금 그리고 국악 관현악을 위한 이중협주곡입니다. "혼불 I"은 특히 소설 혼불 제 1권의 두 번째 장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에서 읊었던 옛 노래를 텍스트로 하여 시에 담겨있는 그리움과 심경의 변화를 전통 가곡 여창의 다양한 농담(濃淡)과 가야금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변주, 그리고 국악 관현악의 색채 변화에 중점을 두어 표현하고자 한 곡입니다.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살대 가고 젓대 울고 그리나니 붓대로다 어이타 가고 울고 그리는 대를 심어 무삼하리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6 25 한국 전쟁 지원 21개국 대사님 감사장] 감사장 국가명: 대사명: 6•25 한국전쟁 74년을 맞아 귀국의 희생과 헌신,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귀국의 참전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인해 오늘의 안전과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참전에서 보여주신 힘과 희생은 후손들에게 영원토록 기억될 것입니다. 귀국의 자유, 평등, 박애의 세상을 위하여 함께 협력 하겠습니다. 귀국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UN한반도평화번영위원회/K클래식조직위원회/힐링터치커뮤니티 전투 및 의료지원국 22개 국가 대사명 미국· : Philip S. GOLDBERG 캐나다- Tamara MAWHINNEY 호주-Jeffrey Robinson 뉴질랜드 Dawn Elizabeth BENNET 영국- Colin CROOKS 프랑스- Philippe BERTOUX 그리스·- Ekaterini Loupas 튀르키예- Murat TAMER 신임장제정일 : 2023.01.26. 벨기에- Francois BONTEMPS 네덜란드-Peter van der VLIET 룩셈부르크-: Jacques FLIES 태국-· Tanee SANGRAT 필리핀- M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6월 5일 오후 4시, 경복궁 근처 체부홀에서 성악 동호 회원들이 콘서트를 마치고 함께 했다 비엔나, 독일, 부다페스트,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동유럽권 K 클래식에 유럽 교두보가 확보되었다. 현지에서 30년 이상 CMS Vienna 기획사를 하면서 비엔나를 비롯해 독일, 부다페스트,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동유럽권 쪽을 총괄하는 역할을 해온 유소영 대표가 자신의 회사내에 K클래식 본부를 설정하고 본부장을 맡았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양평 뮤직페스티벌로 태동한 K클래식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된다. 탁계석 회장은 5일 경복궁 근처의 체부홀에서 '그레이스 아트 콘서트'가 끝나고 유소영 대표에게 비엔나 K클래식 본부장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이 날 음악회 출연자는 소프라노 유소영, 김경자, 정문자, 전혜숙, 이희오, 박민숙, 바리톤 윤종국, 오카리나 구명주, 플루트 최애경, 피아노 이재연, 그레이스 하모니카 앙상블(홍승희, 이성호, 박남현, 허기열, 이오선) 등이 참가해 음악 소통의 즐거움을 한껏 누렸다. 생활음악이 아니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소프라노 양윤주의 독창회가 ‘Romantic or Realistic’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Sechs Lieder, Op. 13>, 로버트 슈만의 <Frauenliebe und leben>, 제이크 헤기의 <Work at Hands>, <Natural Selection>을 선보여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양윤주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석사학위(MM) 취득, University of North Texas 박사학위(DMA)를 취득 후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현대음악앙상블 'Nova Ensemble'에서 유일한 성악가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성신여대, 서울교대, 성결대, 상명대 미래교육원, 한국창의예고, 동국대 뮤직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세종대 미래교육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재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예원학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