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민간오페라단,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이 오페라 공연에 앞서 클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 이는 기금 조성의 목적이지만 오페라 관객과의 대화이자 팬들의 호응얻으며 오페라 문화를 정착하게 하는 전시대에 없었던 새로운 모금 기법이다. 이번 공연은 위대한 작곡가 '빈센초 벨리니'의 첫번째 걸작이라 칭송받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원제 : I Capuleti e i Montecchi ) 이다. 전막 콘서트 오페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벨칸토 오페라의 정수를 만나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주최 측은 말한다. 그러면서 흔히들 알고 있는 '로미오' 역을 '여성 성악가'가 맡아서 노래하는 특이하고도 매력적인 무대개 될 것이라고 한다. 이강호 예술감독은 '해외에서는 자주 올려지는 작품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공연된 적이 없는 작품이어어서 수준 높은 오페라 관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끌 것" 이라고 말한다. 기획팀은 오직 텀블벅에서만 진행되는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불후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콘서트 오페라를 만나보라고 권한다. https://link.tumblbug.com/64dabouOnK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연주력과 작품성 그리고 대중성 확보한 권현수 매년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이끄는 지휘자 권현수와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그들의 열정과 실력을 선보인다. 지휘자 권현수는 정확한 해석과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유미정과 카미유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호흡을 맞춘다. 피아니스트 유미정의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섬세한 터치로 함께 만들어내는 음악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88인조 3관편성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사운드로 자크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으로 시작하여, 카미유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와 ‘피아노 협주곡 2번’, 그리고 에드워드 엘가의 깊이 있는 ‘님로드 수수께끼 변주곡’, ‘아침의 노래’가 연주하여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어서, 폴 뒤카스의 마법 같은 ‘마법사의 제자 교향시’와 에드워드 엘가의 웅장한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무대를 더욱 빛내고, 마지막 프로그램인 호세 파블로 몬카요의 열정적인 ‘와팡고 교향적 광시곡’이 밤을 장식할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세 명의 작가가 ‘무아’, ‘아’, ‘비아’의 개념을 각자의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 - 참여 작가가 진행하는 무료 교육프로그램 <내게 쓰는 편지: censored - copied 시리즈 테이프 카피 기법을 활용한 엽서 만들기 클래스> 진행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하늘의 그물 땅의 그물> 전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매년 실험적인 청년 예술인들의 전시를 선보인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2024년 대관 전시 공모 선정작인 <하늘의 그물 땅의 그물>는 세 명의 작가가 ‘무아’, ‘아’, ‘비아’ 의 개념을 각자의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세 개의 개념은 모두 ‘자아’를 뜻하는 개념으로써 관람객은 작품을 관조(觀照)하며 우리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되돌아볼 수 있다. 출품작은 회화, 설치, 영상 등 총 30여 점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시 연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탁월한 국제 감각과 국내외 연계망 바탕으로 청와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으로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13일(목) 자로 재단법인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1953년생) 전(前)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4. 6. 13.~’27. 6. 12.)이다. 윤병세 신임 이사장은 청와대의 역사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국제사회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연계망을 가지고 있으며, 통솔력과 조직관리 능력도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청와대재단은 청와대가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존하고 청와대의 품격 있는 활용을 위해 설립된 문화기관이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이사장은 외교부 장관으로서 쌓은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 말에 출범한 청와대재단의 발전 기반을 마련해 청와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대구국제현대음악제는 젊은음악인의모임과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1991년 창단된 이후 30년 이상 꾸준한 발전을 이루오어 왔다. 대구국제현대음악제는 동시대 주목받는 작곡가를 초청하여 포럼과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젊은 작곡가들에게 예술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 하고, 해외연주단체와의 교류를 통하여 국내 작곡가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대음악전문단체의 초청연주회와 세미나 등 새롭고 다 양한 각도로 음악제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올해의 음악제에서는 유네스코 음악도시인 하노버와의 교류로 플랙스 앙상블(Flex Ensemble)을 초청하여 한국의 창작음악을 연주하게 함은 물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곡을 연주하게 함으로서 학생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해 주며 그들의 곡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트리오 캐치(Trio Catch)를 초청하여 그들의 단독콘서트뿐 아니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의 소유자 소프라노 유주현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페르골레지의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의 아리아로 무대를 연 후, 멘델스존의 <여섯 개의 노래>,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의 아리아로 1부를 마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바흐의 <커피 칸타타>, 듀크의 <에밀리 디킨슨에 의한 여섯 개의 시>, 베르크의 오페라 <룰루>의 아리아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유주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전 학기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역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여 음악 교육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교 (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이를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유럽 음악아카데미 오페라 연수 과정의 장학생으로 선정, 연수와 연주에 참여하여 오페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프닝 리셉션 2024.06.15 (sat) 3-6 pm *Artist will be present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권순익 작가의 개인전 《나의 오늘(Today)》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점, 선, 면의 조형 요소를 탐구하며 작업한 <무아(無我)>, <적·연(積·硏)_틈>과 같은 추상 연작들과 기와를 주재료로 한 설치 작품까지 그의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로, 30년 이상 이어오고 있는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깊이 조명한다. 권순익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한국, 북미, 유럽 등에서 수많은 전시를 개최해 오고 있다. 도예가인 동시에 회화 작가인 그의 이력이 보여주듯, 평평한 캔버스에 쌓아 올린 색상은 부조에 가까울 만큼 ‘조각된’ 느낌이 든다. 묵언수행과도 같은 독특한 작업을 통해 작가는 점점 자신을 잊고 무념무상의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고 말한다. 총 80회 이상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은 베네수엘라의 Museo Nacional de Arte Contemporaneo (MAC), 콜롬비아의 Museo de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24.06.15 - 07.21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젊은 차세대 작가 최아희(Ahhi Choi b.1983)의 첫 한국 개인전 《365 Inspiration》을 개최한다. 최아희는 일상 속 작은 아름다움을 마치 일기 속 이야기를 써내려 가듯 자연스럽게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로서, 이번 전시에서는 섬세한 파스텔 톤의 최신 시리즈를 포함한 조형물,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작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Whitestone Gallery Seoul is pleased to present the first solo exhibition in Korea of the young artist Ahhi Choi (b.1983), titled 《365 Inspiration》, from June 15 to July 21. Ahhi Choi captures the subtle beaut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02년 작곡되어 2003년 세계여성음악제에서 공연된 인성과 가야금과 국악 관현악을 위한 '혼불 I-백초를 다 심어도' 입니다. 이 작품은 17년간 혼을 불살라 집필한 5부작 10권의 대하 예술 소설 '혼불'을 남기고 타계한 여성 작가 최명희의 치열한 예술혼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습니다. 소설 혼불에 담긴 치열했던 우리네 여인들의 삶과 정신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시작한 시리즈의 첫 번째 곡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가곡과 가야금 그리고 국악 관현악을 위한 이중협주곡입니다. "혼불 I"은 특히 소설 혼불 제 1권의 두 번째 장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에서 읊었던 옛 노래를 텍스트로 하여 시에 담겨있는 그리움과 심경의 변화를 전통 가곡 여창의 다양한 농담(濃淡)과 가야금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변주, 그리고 국악 관현악의 색채 변화에 중점을 두어 표현하고자 한 곡입니다.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살대 가고 젓대 울고 그리나니 붓대로다 어이타 가고 울고 그리는 대를 심어 무삼하리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6 25 한국 전쟁 지원 21개국 대사님 감사장] 감사장 국가명: 대사명: 6•25 한국전쟁 74년을 맞아 귀국의 희생과 헌신,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귀국의 참전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인해 오늘의 안전과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참전에서 보여주신 힘과 희생은 후손들에게 영원토록 기억될 것입니다. 귀국의 자유, 평등, 박애의 세상을 위하여 함께 협력 하겠습니다. 귀국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UN한반도평화번영위원회/K클래식조직위원회/힐링터치커뮤니티 전투 및 의료지원국 22개 국가 대사명 미국· : Philip S. GOLDBERG 캐나다- Tamara MAWHINNEY 호주-Jeffrey Robinson 뉴질랜드 Dawn Elizabeth BENNET 영국- Colin CROOKS 프랑스- Philippe BERTOUX 그리스·- Ekaterini Loupas 튀르키예- Murat TAMER 신임장제정일 : 2023.01.26. 벨기에- Francois BONTEMPS 네덜란드-Peter van der VLIET 룩셈부르크-: Jacques FLIES 태국-· Tanee SANGRAT 필리핀- M